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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제212회 본회의 개회식 회의록

Anya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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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회 안양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안양시의회사무국


2015년 3월 25일(수)  오전 10시 개식


  제212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3분 개식)

○의사팀장 양대근  의사팀장 양대근입니다. 
  모두 자리를 바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12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해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이어서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다 함께 1절을 제창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하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천진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천진철  <개회사>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이필운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1천 700여 공직자 여러분! 
  아침저녁으로 아직 공기는 차갑지만 남쪽 지방에서는 벌써 산수유와 매화꽃이 피고 있다는 봄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FC안양 개막경기에서는 선수들의 활기찬 몸놀림과 관중석의 환호성을 통해 새봄의 생명력과 기운을 한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안양체육관에서 열렸던 전국노래자랑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흥겨운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습니다. 
  올 한 해 우리 안양시민 모두에게 이처럼 즐겁고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제212회 임시회를 맞아 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간부 공무원 여러분!
  밝고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반갑게 생각합니다. 
  비회기 중에도 지역주민의 애로사항 청취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주시는 한편 상임위원회별로 당면한 현안을 해결하고자 현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애써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지난겨울 각종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이필운 시장님과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중앙정부에서는 지난 12월에 발표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을 이행하기 위한 8대 중점과제를 선정하고 금년도 하반기에는 「지방자치법」을 비롯한 관계법을 개정하려 하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의회에서도 이와 관련하여 의견수렴에 나서고 있습니다. 
  현행 「지방자치법」은 중앙정부와 정치권의 이해관계 속에 온전한 지방자치를 담아내지 못하고 오히려 지방자치의 기본원칙마저 훼손하고 있다는 평가를 이미 받고 있습니다.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등에 대한 중앙정부의 제약과 간섭으로 지방정부는 지금까지도 반쪽 자치 심지어는 2할 자치에 머물러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은 물론 집행기관에서도 이번 「지방자치법」 개정이 지방정부와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 속에 이루어져 진정한 지방자치가 구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이필운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4월 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금년 들어 처음으로 실시하는 집행기관에 대한 시정질문과 함께 제1회 추경예산안 그리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안은 본예산보다 931억원이나 늘어난 1조 657억원으로 편성되어 의원 여러분의 심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추경예산안이 61만 안양시민의 소중한 세금으로 마련된 것인 만큼 불필요한 예산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주시기 바라며, 낭비되는 예산이 편성되지 않도록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사상 최악의 청년실업으로 젊은이들은 매일 절벽 앞에 서있는 심정이라고 합니다. 기업은 구조조정에, 가정은 심각한 가계부채에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습니다. 나라 밖으로도 쉽지 않은 상황의 연속입니다. 
  그러나 이런 때일수록 우리는 지혜를 모으고 역량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야만 우리 앞에 놓여 있는 수많은 난관들을 조금씩 헤쳐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도리, 공직자로서 해야 할 도리를 다하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앞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안양시민에 대한 도리를 다하는 것이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동료 의원 여러분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며 끝으로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양대근  이상으로 제212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 14분 폐식)


안양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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