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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제266회 본회의 개회식 회의록

Anya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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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6회 안양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안양시의회사무국


2021년 4월 19일(월)  오전 10시 개식


  제266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반주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5분 개식)

○의사팀장 이재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6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 애국가는 코로나19로 인해 제창하지 않고 반주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애국가 반주)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음경택 임시의장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임시의장 음경택  <개회사>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과 의원 여러분!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만물의 생기가 넘치는 희망찬 새봄에 제266회 시의회 임시회를 맞아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8대 안양시의회가 후반기 출범과 함께 시민 여러분들께 걱정과 염려를 끼쳐드려 다시 한번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양시의회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 가까이에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시며 안양시 주요현안에 대한 연구와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의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울러 각종 현안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등 밤낮없이 전력을 다하고 계신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현재 코로나19로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불안정한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그에 따른 경기침체와 고용불안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려움의 한가운데에 기회가 있다’는 말처럼 재도약을 위한 희망과 동기를 이끌어내야 할 때입니다. 
  ‘방역’과 ‘비대면’을 기준으로 추진되는 다양한 정책들이 이미 실생활에 한걸음 다가와 있습니다. 외출이 어려운 영유아가정에 봄맞이 놀이키트를 제공하고 관내 전통시장 물건을 온라인포털 장보기서비스에서 주문하여 받아볼 수도 있습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서비스도 이제는 주를 이루는 배달주문을 통해서 영세상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코로나19 재난 속 시민을 위해 새로운 기준을 필요로 하는 주요시책들이 훌륭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코로나19 백신접종이 3월부터 시작되어 우선순위에 따라 1만 7천여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백신물량이 제한적인 만큼 관리 소홀이나 예약 오류로 인한 낭비 없이 효과적인 접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시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에 임할 수 있도록 접종 후 작은 이상 증상에 대해서도 세심한 점검과 관리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4월 30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 여러 안건을 심의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편성된 예산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민생경제에 단비가 될 수 있는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이번 추경예산안이 꼭 필요한 곳에 적정하게 편성되었는지 꼼꼼히 살펴주시길 바라며, 집행기관에서도 이번 추경예산이 철저한 준비와 분석을 통해 적기에 집행되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고 그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최근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야외 나들이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속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에 자칫 경계심이 느슨해져 코로나19가 재확산하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당장은 답답하고 불편하더라도 현장에서 땀 흘리고 계시는 의료진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겨울의 긴 터널을 벗어나 새봄이 활짝 꽃 피듯 코로나19 사태로 얼어붙은 민생의 빠른 회복을 위해 우리 시의회에서도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의 굳은 마음으로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에 충실하여 시민의 대의기관으로 거듭나고 더 나아가서는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통한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는 안양시의회가 되도록 의회 구성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재찬  이상으로 제266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 15분 폐식)


안양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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