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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제268회 본회의 개회식 회의록

Anya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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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안양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안양시의회사무국


2021년 7월 19일(월)  오전 10시 개식


  제268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반주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2분 개식)

○의사팀장 이재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8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 애국가 제창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반주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애국가 반주)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최우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우규  <개회사>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1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약 3주 만에 오늘 제268회 임시회를 맞아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1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를 앞두고 잦은 비 소식과 무더운 날씨에도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현안업무뿐만 아니라 감염병 대응에 전력을 다하고 계신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께도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비록 코로나의 위중한 상황으로 기념식이 잠정 연기는 되었지만 올해 안양시의회가 개원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91년 지방자치의 부활과 함께 시작된 안양시의회는 민주주의가 주민의 생활 속에 더 단단히 뿌리내리고 꽃 피울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왔습니다. 순탄치만은 않았던 민주주의의 지난 역사를 기억하며 더 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해 함께 정진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것이 불안정하던 1948년 여름, 개인의 자유와 행복이 보장되는 나라를 염원하며 그 초석이 된 대한민국 헌법이 올해로 73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들과 우리들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는 헌법 전문의 의지를 오늘 여러분과 나누고 아로새겨서 전대미문의 재난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최근에 변이바이러스 확산 사례의 상당수가 수도권에서 발생해 많은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자칫 지난 1년 반 동안 의료진의 땀과 노력이 헛되이 되고 소상공인과 일상을 잃은 시민들의 안타까움이 또다시 반복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안전하기 전까지 그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라는 마음가짐으로 행정기관에서는 다시 한번 긴장의 끈을 다잡아 빈틈없는 대응과 철저한 관리에 역량을 모아주시고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나와 내 가족과 내 이웃을 위해 배려하고 자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모든 경제지표가 회복의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지표가 나아졌다고 해서 시민의 삶이 바로 나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재난 위기에 따른 불평등은 심화되고 갈등은 더해 갑니다. 특히 고통이 큰 청년과 취약계층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신속한 예산집행과 청년창업펀드 및 청년일자리박람회 등 청년 및 일자리 정책에 많은 힘을 싣고 계신 최대호 시장님과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7월 23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기관 제출 조례안 등 여러 안건을 심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임시회가 비록 짧은 일정으로 운영되지만 어느 회기보다 알차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비록 폭염과 코로나의 재난이 지속되는 힘든 일상 속이지만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하루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개회사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재찬  이상으로 제268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 10분 폐식)


안양시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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