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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제269회 본회의 개회식 회의록

Anya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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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9회 안양시의회(임시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안양시의회사무국


2021년 9월 6일(월)  오전 10시 개식


  제269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반주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0분 개식)

○의사팀장 이재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9회 안양시의회(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 애국가 제창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반주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애국가 반주)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최우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우규  <개회사>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1천 900여 공직자 여러분!
  여전히 세계가 코로나19와 폭염‧홍수 등 자연재해로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이 시기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먼저 코로나19로 고통받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조속한 쾌유와 건강을 기원하며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시민 여러분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고 시민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의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 극복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
  최근 주춤했던 코로나19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을 보며 감염병은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으며 아주 작은 방심이라도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추석이 다가오는 이 순간에도 아직 잠재된 위험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방심하는 그 순간 감염병이 확산될 수 있으므로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개개인을 방역책임자로 인식하시고 일상생활 곳곳에서 방역에 모범을 보여주시기 바라며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그날까지 높은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방역수칙을 적극 지켜주실 것을 거듭 당부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믿음입니다. 이 힘든 시기를 혼자 헤쳐 나가고 있지 않다고 전해드립니다. 서로를 격려하고 조금 더 힘을 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오늘도 방역현장을 지키고 있는 관계 공무원, 의료진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오늘부터 9월 17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임시회는 집행기관으로부터 제출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 등 중요하고 바쁜 회기가 될 것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들께서는 한 건 한 건의 안건들이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심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들께서도 성실한 준비로 의회와 충분히 협의하여 이번 임시회가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계시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풍요롭고 넉넉한 한가위 연휴 동안에는 근심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안전한 하루하루를 보내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이재찬  이상으로 제269회 임시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 09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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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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