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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제271회 본회의 개회식 회의록

Anya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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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안양시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 회의록

개회식

안양시의회사무국


2021년 11월 22일(월)  오전 10시 개식


  제271회 안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반주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10시 02분 개식)

○의사팀장 이재찬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71회 안양시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 애국가 제창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반주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애국가 반주)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이어서 최우규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최우규  <개회사>
  존경하는 안양시민 여러분께 안양시의회를 대표해서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2천여 공직자 여러분!
  올 한 해 의정활동을 총결산하는 제271회 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먼저 언제나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시의회가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안양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해 온 의원님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존경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최대호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도 깊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지방자치로 더 빛나게, 시민을 더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회가 이제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안양시의회는 코로나19를 겪으며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고민을 해왔으며 중앙정부와 더불어 지방정부의 발 빠른 대처를 보며 지방자치의 필요성을 더욱 실감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전부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어서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의회의 역할도 커짐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의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현장방문, 의원세미나 등 이런 활동들이 의원님들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리라고 믿습니다.
  오늘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정례회는 2021년도의 시정을 종합평가하는 행정사무감사와 2022년도 예산안 심사를 통해서 새로운 한 해를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해 오셨던 의정활동과 연구자료를 바탕으로 1년 동안의 시정 전반에 대해서 원칙과 상식에 맞게 잘 추진되었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하여 잘한 것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개선하면 좋을지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보다 발전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의정역량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1조 5천억에 달하는 2022년도 예산이 우리 시의 정책에 맞게 알맞게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세심하게 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제시된 타당한 지적과 합리적인 해결책을 수용하여 주요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이번 정례회가 시민의 뜻을 충분히 반영된 합리적인 예산편성과 시정운영의 올바른 방향을 정하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
  금년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겨울이 빠르게 찾아온 만큼 동절기 시민 안전대책은 물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으로 시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하게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다가오는 2022년 새해에도 안양시의회는 시민의 곁에서 변함없이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을 행복하게 만들 것을 약속드립니다.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소상공인들뿐만 아니라 시민들께서도 답답함이 많이 해소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네 자리 수를 기록하는 것을 보면서 조금 더 안전한 일상으로 가기 위해서 생활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라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평화가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재찬  이상으로 제271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0시 11분 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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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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