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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제290회 총무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록

Anya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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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총무경제위원회회의록

제2호

안양시의회사무국


◦ 일  시 : 2024년 1월 31일(수)

◦ 장  소 : 총무경제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제2차 회의)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시장 제출)
  3. - 홍보기획관 소관
  4. - 감사관 소관
  5. - 청년정책관 소관
  6. - 만안구 및 관할 14개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7. - 동안구 및 관할 17개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10시 10분 개회)

○위원장 박준모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0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중 총무경제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도 원활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금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시장 제출) 
  - 홍보기획관 소관 
  - 감사관 소관 
  - 청년정책관 소관 
  - 만안구 및 관할 14개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 동안구 및 관할 17개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10시 10분)

○위원장 박준모  그럼 금일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홍보기획관‧감사관‧청년정책관, 양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인사발령으로 우리 위원회와 같이 일하게 된 관계 공무원 여러분과 승진하신 동장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잘 알고 계시는 바와 같이 업무보고를 받는 것은 금년도 시정의 주요업무에 대해 보완책을 논의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위원님들께서는 이번 업무보고의 취지를 이해하시어 질책보다는 격려와 성원을 하여 주시고 중요한 핵심 부분만 간단하게 질의하여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업무보고를 하실 때에는 2023년도 추진실적은 생략하고 기본현황 및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되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 있어서 질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여 핵심사항 위주로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원재섭 홍보기획관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홍보기획관 원재섭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총무경제위원회 박준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갑진년 새해 위원님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부시장 직속부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광조 감사관입니다.
  정은주 청년정책관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홍보기획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 주요업무 보고(홍보기획관 소관)

(총무경제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며 변화하는 시대에 대응하여 홍보매체를 다양화하고 시정시책뿐만 아니라 각종 생활정보 등을 시민들께서 언제나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원재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광조 감사관님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정광조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정광조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총무경제위원회 박준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감사관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 주요업무 보고(감사관 소관)

(총무경제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감사관 업무보고를 마치면서 감사관에서는 우리 시 모든 공직자가 청렴한 공직관을 갖출 수 있도록 독려하고 시민이 신뢰하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감사활동과 청렴시책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광조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정은주 청년정책관님 나오셔서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청년정책관 정은주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총무경제위원회 박준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청년정책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 주요업무 보고(청년정책관 소관)

(총무경제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청년정책관 소관 2024년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은주 청년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광현 만안구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안구청장 최광현  만안구청장 최광현입니다. 
  시민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박준모 총무경제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한 분 한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4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만안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혜영 행정지원과장입니다.
  황추상 민원봉사과장입니다.
  국태영 세무과장입니다.
  신경수 복지문화과장입니다.
  박국진 건설과장입니다.
  김진희 안양1동장입니다.
  이재의 안양2동장입니다.
  김수희 안양3동장입니다.
  최종록 안양4동장입니다.
  김재필 안양5동장입니다.
  신경순 안양6동장입니다.
  오인필 안양7동장입니다.
  전재혁 안양8동장입니다.
  박공복 안양9동장입니다.
  백승석 석수1동장입니다.
  김정민 석수2동장입니다.
  김선희 충훈동장입니다.
  이상진 박달1동장입니다.
  박미숙 박달2동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 주요업무 보고【총무경제위원회】(만안구 소관)

(총무경제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4년도 만안구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400여명의 만안구 공직자들은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올해도 위원님들의 각별한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최광현 만안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문규 동안구청장님 나오셔서 간부 공무원 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동안구청장 이문규입니다.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지역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쓰시는 박준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동안구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희중 행정지원과장입니다.
  손병국 민원봉사과장입니다.
  박서진 세무과장입니다.
  권민정 복지문화과장입니다.
  송민석 건설과장직무대리입니다.
  이영주 비산1동장 입니다.
  조용휘 비산2동장입니다.
  장인신 비산3동장입니다.
  임현경 부흥동장입니다.
  구자논 달안동장입니다.
  정규주 관양동장입니다.
  이종복 인덕원동장입니다.
  이명아 부림동장입니다.
  이미용 평촌동장입니다.
  최정식 평안동장입니다.
  소의수 귀인동장입니다.
  이재홍 호계1동장입니다.
  정지형 호계2동장입니다.
  정경숙 호계3동장입니다.
  박학준 범계동장입니다.
  김혜숙 신촌동장입니다.
  김경희 갈산동장입니다.
  이상으로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자료에 따라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 주요업무 보고【총무경제위원회】(동안구 소관)

(총무경제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총무경제위원회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며 저를 비롯한 동안구 전 직원은 금년도 계획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준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이문규 동안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각 동의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각동의 업무현황은 간략할 뿐만 아니라 대동소이하기에 배부해 드린 유인물로 갈음하고 31개동을 대표해서 만안구 1개동과 동안구 1개동만 업무보고를 받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양해가 있으시므로 동 행정복지센터의 업무보고는 만안구 14개동을 대표해서 안양3동 김수희 동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양3동장 김수희  만안구 14개 동을 대표하여 2024년도 안양3동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 주요업무 보고【동 행정복지센터】(만안구 관할 14개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총무경제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안양3동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수희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안구 17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대표해서 인덕원동 이종복 동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인덕원동장 이종복  평소 동행정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박준모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인덕원동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 주요업무 보고【동 행정복지센터】(동안구 관할 17개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총무경제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인덕원동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면서 저를 비롯한 인덕원동 직원 모두는 지역발전은 물론 주민화합에 역점을 두고 계획한 업무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모두가 행복한 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위원님들의 변함 없는 성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이종복 동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와 답변은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일괄 질의한 후 일괄 답변하도록 하되 답변 과정에서 미흡한 부분과 보충질의에 대해서는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답변하실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보충질의가 나오지 않도록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익수 위원  제가 할게요. 
○위원장 박준모  네,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안녕하십니까? 강익수 위원입니다. 
  항상 행복한 안양시를 만들기 위해서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우리 양 구청장님들과 31개 동장님들 그리고 각 부서의 과장님들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오늘 또 이렇게 새로 오신 원재섭 과장님하고 우리 청년정책관, 감사관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은 어쨌든 올 한 해 진행하고자 하는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저희한테 이렇게 업무보고하는 날이니 오늘 발표하신 그리고 제출하신 그 내용대로 잘 진행될 수 있게끔,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게끔 우리 모든 분들의 철저한 관리감독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 그렇게 자료는, 제가 요청드린 것은 많지 않으니 그것 좀 부탁드리고요. 제가 추후에 또 동장님 두 분은 제가 일문일답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보기획관 원재섭 과장님께 자료요청 하나만 드릴게요. 
  옥외매체 활용 관련해서 그런 사업내용과 또 영화 상영관 홍보내용을 보니까 본예산 때에 계획했던 사업내용과 예산이 좀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던데요. 우리 작년 집행했던 예산과 비교해서 세부 사업내용 그리고 예산편성 비교자료 작성해서 제출 부탁드릴게요. 추후에 한두 가지는 제가 질의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은주 청년정책과장님께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제가 미리 자료 요청드린 부분도 있는데 그것 겹쳐서 제가 요청드릴게요. 
  청년을 세대주로 한 안양시의 전입·전출 현황 그런 자료가 있으면, 안양시로의 3개년 전입·전출 현황이랑 관내에서 이사하는 청년들의 세대수 현황, 전입·전출 현황 자료 있으면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어학·자격증 시험 관련해서 2023년 상·하반기 구분해서 지급된 인원수와 금액 자료 있으면 자료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관련해서 2021년, ’22년, ’23년까지 예산금액과 세부 집행내역 자료, 그 이름별로 지원금액 있으면 제출 부탁드리고요. 작년에 말씀드린 여러 가지 사업지원 방식 중에 그 변경을 위한 사회보장위원회 등 관련 기관과의 협의 추진경과, 그것 결과자료가 있으면 자료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출생 인식개선 지원사업 관련해서 보조금 단체별 3개년 세부사업 추진실적과 세부 예산집행내역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양 구청에는 제가 요청드릴 것은 없고요. 
  우리 양 구청장님께 하나만 요청을 드리고 싶은 게 업무보고 자료 양식을 보다 보니까 큰 틀에서 거의 다 비슷하긴 한데요 제출하신 내용들이 좀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동안구는 건수와 금액이 같이 있는 경우도 있고 만안구는 건수만 있는 경우도 있고. 그런 부분들은 큰 틀에서 좀 정해져 있는 양식에 따라서 같이 한번 제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것 괜찮으시겠죠? 
  그리고 만안구청 김혜영 과장님께 하나만 요청드릴게요. 
  2023년 한 해 효율적 동청사 관리를 위한 TF팀 세부점검 및 조치내역들이 있으면 이 업무보고 자료에도 간단하게 있던데 그것 자료 있으면 한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안녕하십니까? 김경숙입니다. 
  2024년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쨌든 하시는 일들 모두가 잘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고요. 지금 이 자리에 또 인사이동으로 인해서 새롭게 다들 우리 총무경제위원회에서 이렇게 또 같이 만남을 한 해 동안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안양시를 위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렇게 잘, 안양시의 건전재정을 위해서 지금 많은 감액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알뜰하게 짜임새 있는 살림을 앞으로 잘 살아주시기를 이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감사관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업무보고 76쪽이고요. 
  품질향상, 안전시공을 위하여 현장감사를 하는데요. 2023년도 현장감사 실적자료하고 지적사항이 있으면 이따가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이것 한 가지 정도만 하고요. 이따가 다른 것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장명희 위원님.
장명희 위원  안녕하세요? 장명희입니다. 
  오늘 벌써 1월 마지막 날인데요. 그래도 아직 음력으로는 새해가 안 됐으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총무경제위원회에 새로 오신 과장님들 잘 부탁드리면서 환영한다는 말씀 드리고요. 
  저는 행정감사랑 예산 때 거의 위원님들께서 다 꼼꼼하게 짚어주셨기 때문에 오늘은 이 업무보고 내용을 좀 보면서 자료는 많이 요청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홍보기획관에 두 가지만 요청드릴게요. 
  시정소식지 관련해서 자문위원들이 예산 때 지적이 됐었는데 그 후 조치사항이랑 어떻게 운영하실지 운영계획 나온 것 있으시면 자료 제출해 주십시오. 그리고 시정소식지 업체 선정되셨는지 선정내역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관실에 요청드리겠습니다. 
  올해 시설공사 현장감사 대상 및, 이 현장감사 관련 사업이 있는데요. 이것 혹시 작년도에 처분내역 있으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청년정책관에 요청드리겠습니다. 
  지금 청년인재 데이터베이스 활용하고 계신데 이 활용내역 있으면 주시고요.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내역 있으면 작년 것 주십시오. 
  그리고 다둥이네 보금자리 사업 진행하고 계신데요. 이 지원현황 상세자료 있으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부시장 직속부서들은 올해 신규사업을 좀 정리해서 주십시오. 
  그리고 만안구청에 요청드리겠습니다. 
  ‘만문현답’ 잘 진행하고 계신데요. 작년의 시행내역 주시고요. 올해 혹시 계획이 잡혀 계신지 그 계획 있으시면 주십시오. 
  그리고 양 구청 민원봉사과에 요청드리겠습니다. 
  악성민원인 관리‧대응 체계가 있는지 자료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김도현 위원님.
김도현 위원  안녕하세요? 김도현 위원입니다. 
  우선 올해 승진 또 영전하신 우리 양 구청장님 비롯해서 모든 국‧과장, 동장님들께 축하의 말씀 먼저 드리고요. 특히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또 귀한 역할 맡으시고 만안구청으로 영전하신 우리 최광현 청장님 그리고, 총무경제위원회 소관이잖아요. 우리 총무과에서 소임 다 하시고 또 동안구청으로 영전하신 이문규 청장님 특히 축하의 말씀 다시 한번 드리면서요. 또 신년인사회 준비 때문에 고생 많으셨을 우리 동장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다시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도 우리 안양시 발전을 위해서 지혜를 모아가는 파트너로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홍보기획관에 좀 질의드릴게요. 
  우리 시 조례에 보면 2013년도에 제정된 「안양시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 조례」가 있습니다. 해당 조례에 따른 안양시 홍보대사 위촉현황 및 추진계획 있으시면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2011년도에 제정된 「안양시 디지털 홍보에 관한 조례」가 있습니다. 해당 조례에 따른 업무추진 현황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시대에 맞는 차별화된 매스미디어 홍보’라는 사업이 있고 또 ‘시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시정정보 제공’이라는 사업이 있는데 둘 다 방송 기반으로 하고 있는 사업인 것 같아요. 이 두 가지 사업의 구체적인 차이점을 서면으로 제출 부탁드리고요. 
  또 우리 장명희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요. 시정소식지 업체 선정현황이랑 그리고 지난해 시정소식지 관련해서 편집위원 회의수당 등 관련 예산들이 좀 삭감이 됐었는데 이 관련해서 후속조치 계획 어떻게 하고 계신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각 부서와 산하기관에서 우리 안양시 상징물을 다용도로 활용을 하고 계신데요. 이 상징물 활용에 대한 홍보기획관의 관리감독 여부 제출 부탁드리고요. 
  올해 포동이 캐릭터 활용 및 개선계획 있으시면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으로 감사관에 질의드릴게요. 
  안양청렴학당 운영하고 계신데요 지금 외부기관에 위탁을 주고 계십니다. 3개년 수탁기관 현황 그리고 교육과정 비교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청년정책관에 질의드릴게요. 
  청년정책 서포터즈 활동우수자 선정기준 그리고 전년도 수상자 공적사항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당연직 실‧국장님들이 계속해서 불참하고 계십니다. 관련해서 부서입장 서면으로 제출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올해 청년인재등록 시스템 관련해서 구체적인 등록 달성목표 그리고 활용사례 증가를 위한 구체적인 운영계획 서면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안양시 청년상 제정취지와 심사기준표 서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년 11월 초에 제가 안양1번가 청년공간 조성현장에 방문을 했었는데요.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이었는데 지금 업무보고서에는 2025년 상반기로 또 연기가 됐습니다. 관련해서 구체적인 사유와 추진계획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양 구청에 한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지난 행정사무감사나 예산심의과정에서 동청사 관리, 시설 관리 부분에 대해서 인력증원이나 예산이나 각종 주민불편, 우리 공직자들의 근무환경 개선 이런 것들과 관련해서 동청사 관리에 대한 개선방안을 좀 요구드린 바가 있는데 올해 계획하고 계신 내용이나 반영된 사항이 있으시면 서면으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안녕하세요? 정완기 위원입니다. 
  오늘 양 구청장님 또 동장님, 과장님 이렇게 보면 다 영전을 축하드리며 오늘 첫 총무경제위원회 업무보고를 하면서, 아시겠지만 업무보고는 올 2024년도 업무를 시민 삶과 행복추진을 위함입니다. 업무보고를 하신 만큼 차질 없이 잘 진행하여 주시고요. 또 이 업무보고에 아까 우리 양 청장님 또 우리 직속부서 과장님 또 동장, 각 동을 또 대표해 가지고 업무보고를 해주셨는데 하여튼 차질 없이 잘 해주시길 바라고 또 연말에 이 사업 추진해 가지고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사항이 없게 잘 진행해서 차질 없이 해주기 바라겠습니다. 또 그리고 올해는 총선이 오늘부로 딱 70여일 남았어요. 또 양 구청장님, 동장님, 선거의 중립성 꼭 지켜주시길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일단은 최광현 구청장님하고 이문규 구청장님께 먼저 질의 올리겠습니다. 
  제가 2019년도에, 그러니까 ’18년도 들어와서 ’19년도부터 양 구청 세 가지 우선사업, 각 동의 시민들‧주민들 우선사업을 이렇게 요청한 건이 있어요. 그중에 상당수가 진행이 됐고 이루어졌고 하고 있어요. 단 동청사 건립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추진해 갖고 우선순위가 많이 바뀌어 가지고 변화도 많이 생겼습니다. 그 이후에,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제가 항상 연초나 회기 때마다 이 말씀 드리는 게 왜냐면 각 동의 동장님들께서 올해도 영전이 돼서 제가 좀 전에 축하의 말씀 드렸지만 동장님이 자꾸만 변동이 되시면 그 사업을 인수인계할 적에, 우선시 사업을 갖고 계세요. 그러다 보면 인수인계할 적에 그 사업을 많이 추진하시고 청장님들께서 그 사업을 우선순위에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올 2024년도, 지금 동장님들 다 영전하셨지만, 각 주민들이 지금 원하는 사업이 있어요. 한 세 가지씩 크든 작든 자료 한번 전체 자료 제출해 가지고 자료만 제출 부탁드릴게요. 각 동이니까 31개동입니다. 
  그리고 오늘 최광현 청장님하고 이문규 청장님께서 올 벌써 한 달이 지나갔어요, 오늘 말일이니까. 앞으로 12개월이 이제 남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지금 청장님들께서 올 1월에 물론 시장님한테 업무보고도 하고 지금 의회 첫 총무경제위에 업무보고를 하고 있어요. 청장님들 항상, 전의 청장님들께서, 레퍼토리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항상 청장님들께 제가 부탁드리는 게 있어요. 청장님들이 1년을 하지만 짧은 근무기간이지만 추진하는 사항이 굉장히 변화는 많이 주세요, 양 청장님께서. 청장님들 올해 지금 주요업무보고 외에 ‘이런 식으로 나는 좀 갖고 양 구청을 잘 이끌겠다’ 하는 다짐 있잖아요. 이따 그것 자료 좀 제출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원재섭 과장님. 아니, 감사관님, 질의드릴게요.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여론조사’ 있어요. 전에도 행정사무감사나 이때 질의하다 보면 이게 주로 ‘소통하는 시정’ 이러는데 대부분이 ‘시장님이 뭐 한다, 뭐 한다’ 이런 여론조사가 주로 이루어졌다고 지적사항도 있었고 ‘소통을 위하냐? 일방적인 일방통행 아니냐?’라는 지적사항도 있었어요. 올해 ‘시민과 소통한 시정여론조사’를 그냥 일방적인 게 아니라 전부 다 받아서 어떤 식으로 진행할 건지 세부적으로 한번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우리 정광조 감사관님 질의드리겠습니다. 
  제가 ‘감사역량 강화 위한 시민감사관 운영’을 말씀드렸어요. 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도 좀 말씀드렸는데 ‘이 시민감사관 제도를 적극적으로 좀 활용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기억하시죠?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올해 어떤 식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건지? 그 자료 있잖아요. 작년에는 시민감사관이 지금 {66회}, 한 20여회 참석한 것 같죠? 맞죠, 감사관님?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그런데 올해 참여를 더욱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왜 그러냐 하면, 제가 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말했어요. 우리 감사관님, 직원들이 나가면 같은 직원 입장이에요. 감사관에 계속 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 감사관님 제외. 그럼 곤란한 점이 많아요. 저도 그것 알고 있어요. 그리고 가서 정확히 지적하고 얘기를 하고 이 감사를 하면서 우리가, 그러니까 쉬운 말로 지적 이렇게 하는 것보다, 큰 벌점을 주는 것보다 그러면서 청렴하고 투명해지고 더욱 할 수 있게끔 하자는 것 아니에요. 그런 취지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네. 
정완기 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민감사관이 가면 정확하게 지적을 하잖아요. 그것을 적극 활용해 가지고 올해는 어떤 식으로 시민감사관을 운영을 더 확실하게 하실지 그것 한번 이따 자료제출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청렴계단 조성 있잖아요. 그것 참 좋은 취지인데 이것을 본관 말고 양 구청도 이렇게 해줄 수 있는 방향을 한번 생각을 갖고 있는지? 이것 간단한 거니까 이따가 답변만 주세요. 
○감사관 정광조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왕이면 좋은 취지니까 양 구청도 같이 한번 했으면 좋겠다 이거죠. 왜 그러냐 하면 양 구청이 아무래도 시민들과 더 밀접하게 다가가는 게 더 많거든요.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감사관님.
○감사관 정광조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다음에 우리 정은주 청년정책관님. 
  행감 때 제가 말씀드린 것 다 기억하시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정완기 위원  그것은 잘 지원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업무보고니까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하고 ‘청년 월세 지원’이 있어요. 이게 은행이 농협 딱 한 군데인가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청년 전월세보증금’하고 ‘월세 지원’은 별도의 사업이고요. 전월세보증금은, 
정완기 위원  아니, 제 말은 이 사업을 묻는 게 아니라, 우리가 예산 할 때 충분히 논의했잖아요, 이것에 대해서는. 이 은행 있잖아요. 청년이 추후에 받기 전, 내가 신청하기 전, 또 들어갔는데 이 사업을 알게 됐어. 그런데 이것을 신청하고 싶어. 그런데 내가 은행권이 좀 틀려요. 예를 들어 동네 새마을금고도 될 수 있고 시금고 외의 은행이 될 수 있어요. 이것에 대한 게 있는지 이따가 오후에, 은행별 있잖아요? 그 자료제출 좀 부탁드릴게요. 이해하셨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러니까 이따가 얘기해 주시고 업무보고니까 방향성만 제시 좀 하려고 그러니까요 그렇게 좀 말씀드릴게요. 
  그다음에 만안구. 아까 강익수 위원도 얘기했는데 제가 늘 구청, 동청사 유지관리 하여튼 수도 없이 얘기해 가지고 지금 현재 이 자리까지 왔어요. 초창기에 청사 유지관리, 각 동 청사 유지관리를 제가 왜 강하게 얘기했냐 하면 아시겠지만 전에도 행감 때 자료 받으면 동청사 유지관리 담당자분께서 3개월, 최소 1개월, 평균 6개월이 안 돼요. 그리고 유지관리 담당을 하고 있어요. 이것 행감 때 분명히 지적사항인데 ‘올해도 유지관리를 잘 하겠다’ 이렇게 해서 올려주셨는데 꼭 양 구청장님한테 말씀드리면 대답하고 연말 행감 때 지적사항이 싹 바뀌어요, 청장님께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릴게요. 행감 때 지적사항인데 관리를 잘해야 돼요. 제가 각 동에 가보면, 동장님도 계세요. 동장님이 {발령나다} 보면 다 이게 일일이 할 수 없잖아요. 동장님도 마실 다니고 동 순회하시다 보면 놓칠 수가 있어요. 또 전문가도 봐야 되고. 작은 고장이 큰 고장으로 일어나요. 그것 예산낭비잖아요, 시민 혈세인데. 그때 즉시즉시 고칠 수 있게끔 청사 유지관리를 양 구청장님께서, 부탁드릴게요. 이문규 청장님, 최광현 청장님. 예산 수반돼야 되잖아요. 그것 꼭 좀 부탁드리고요. 그렇게 좀 할 수 있게끔, 유지관리 어떤 식으로 변화 주실지 그것도 자료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특수시책에 ‘동청사 관리를 위한 TF팀 선제적 운영’ 있잖아요. 하여튼 이렇게 맡겨만 놓지 마시고 이것보다 더 변화를 줄 수 있는 것 꼭 이따 답변 주세요. 그 답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늘 말씀드리는데 전에도 말씀드렸어요. ‘만문현답’ 그다음에 ‘동(洞)에 번쩍 우리 동네 구청장님’. 저는 이 사업을 굉장히 좋다고 보여져요. 우리 청장님들께서 진짜 고생해 주시고 현장에서 발로 뛰어 주시고. 이 사업이 전에도 청장님께 말씀드렸는데 이 사업을 더 추진해 가지고 잘 될 수 있게끔 해주시길 당부의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양 구청장님께 좀 전에 부탁드린 것 잘 좀 해주시고요. 올해 업무보고인 만큼 사업, 양 구청 특히 추진하는 데 잘 좀 해주시길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따 자료 보고 또 궁금한 사항은 말씀드리고요. 
  우리 총무경제 소관은 아닌데 이것 하나만 더 말씀드리고 갈게요. 양 구청장님 지금 경로당 다 도시고 계시죠? 
○만안구청장 최광현  네.
정완기 위원  그 민원 들어온 것 받으셨죠?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그게 저희도 똑같이 받고 있어요. 그리고 노래방기기, 안마기기, 기타 등등 작은 것들은 대부분이 늘 원하시는 거고 그 기계 고장이 많다 보니까, 양 청장님들께서 그것을 경로당에서 민원 받은 것은 아마 해결해 주실 거라고 믿어도 되죠? 경로당에 드렸으면 민원 받으셔야죠. 이문규 청장님.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최대한으로 해주셔요, 웬만하면.
○동안구청장 이문규  예. 올해 예산이 선 것만큼 하고요, 
정완기 위원  그러니까 1차 추경을, 
○동안구청장 이문규  부족하면 내년에 예산 세워서라도 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아니면 추경에 반영을 시키세요. 아마 그것 반영시켜서 문제되는 것 없으니까, 여기 위원님들 반대할 위원님들 없어요.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예.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은 또 안 계시고, 강익수 위원님 아까 동장님께 질의하신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답변석으로 자리 배석을 하셔야 되니까 어느 동장님께 질의하실, 
강익수 위원  긴 것은 아니고요 우리 안양2동 이재의 동장님하고 평촌동 이미용 동장님께 제가 하나씩만 질의 한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잠시만요. 위원님 잠시만요. 두 동작님, 답변석으로 자리이동 좀 해주십시오. 
  강익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익수 위원  동장님들 죄송합니다. 큰 것은 아닌데, 제가 이 자리에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사실은 31개동을 대표해서 정말 여기에서 참 잘하고 계신다는 부분들 서로 또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 또 당부드릴 내용도 있고 해서 제가 앞으로 잠시 모셨습니다. 
  먼저 이재의 동장님께 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제가 이렇게 동별로 특수시책이랑 여러 가지 진행상황들을 봤는데 안양2동이 제일, 같은 사업인데 다 대동소이한데 일을 참 잘하신다는 생각이 든 거예요. 이게 내용을 보면 예를 들어서 특히 우리 행복마을관리소 같은 경우에는 5개의 동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우리 안양2동이 정말 열심히 한다는 느낌이 드는 거예요. 보시면 예를 들어서 ‘띵똥∼ 찾아가는 보조기기 대여사업’, 여기에 휠체어나 이런 목발도 지원을 해주는구나. 
○안양2동장직무대리 이재의  예. 
강익수 위원  그런데 자치행정과 여러 가지 예산심의나 이럴 때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역할에 대해서 제가 많이 지적했었습니다. 아시죠? 그런데 여기 동별 사업내용을 봤을 때 5개동 중에 유일하게 안양2동만 ‘행복마을관리소 관련해서 이렇게 하겠다’라는 사업시책이 나와 있었어요. 혹시 올해 또 이렇게 신경 쓰고 계시는 사업내용이 있을까요?
○안양2동장직무대리 이재의  추진계획상 나와 있는 내용이 올해 좀 작년보다는 새롭게 해서 추가로 해서 들어간 사항이거든요. 예를 들어서 말씀하신 ‘띵똥∼ 찾아가는 보조기기 대여사업’ 해 가지고 하고요 ‘땡스∼코’ 취약계층 소독지원 사업하고 또 ‘우리동네 책 배달부’ 어린이집 책 배달 서비스라든가 그런 사항은 올해 중점사업으로 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강익수 위원  네. 동장님께도 많이 감사를 드리고요. 나머지 4개동도, 물론 각 동별 또 특수시책에 따라서 진행할 수 있겠지만 우리 안양2동과 유사하게 동별로 특색 있는 사업들 많이 고민해 주셔 가지고 좀 잘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마지막에 궁금한 게 ‘꿈나무 지원 장학사업’으로 해서 20명, 600만원 잡혀 있습니다. 그렇죠? 
안양  네. 
강익수 위원  이게 뭐죠, 이것? 
○안양2동장직무대리 이재의  그것은 저희 안양2동 같은 경우는 와서 보니까 사회단체가 상당히 활성화가 돼 있더라고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하고 방위협의회에서 자체적으로 장학사업을 매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작년에 300만원, 방위협의회에서 또 300만원 해 가지고 관내 좀 어려운 저소득층 세대를 대상으로 해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20명을 총 600만원을 지원한 사항입니다. 
강익수 위원  그러면 이 장학금 누구 이름으로 전달이 되는 거예요? 장학재단이 있나요, 그러면? 
○안양2동장직무대리 이재의  장학재단은 없고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하고 방위협의회에서 사회단체에서, 
강익수 위원  공동으로 이렇게 나가는 것으로 돼 있나요?
○안양2동장직무대리 이재의  아니, 각각입니다. 각각 새마을지도자협의에서 별도로 하고요 방위협의회에서 또 별도로 하고, 예. 2개 단체에서 장학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 단체에서 하는 사항입니다. 
강익수 위원  제가 다 살펴봤는데 유일하게 이렇게 장학사업이 있는 동이 안양2동이 있어서 제가 사실 궁금해서 한번 말씀드려 봤습니다. 동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안양2동장직무대리 이재의  감사합니다. 
강익수 위원  이미용 동장님께 제가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우리 평촌동 특수시책으로 되어 있는 ‘온(溫) 동네 홀몸 어르신 이불 세탁 사업’ 혹시 이것 관련해서 간단하게 한번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어떤 사업인지.
○평촌동장 이미용  관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해서 저희가 이불 수거해 가지고 세탁한 다음에 가정으로 배달을 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작년에 25명을 저희가 추진을 했고요. 그다음에 올해는 이제 30명을 대상으로 해서 인원수를 조금 확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한 60만원을 소요예산으로 잡아서 관내 어르신들한테 주거환경을 깨끗하게 하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강익수 위원  올해부터 저희 안양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씽싱세탁차’ 들어보셨죠? 그렇죠? 
○평촌동장 이미용  네. 
강익수 위원  이거랑 혹시 이것 연계될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평촌동장 이미용  그것은 별개로 대상자 따로 하고요. 이것은 저희 주민자치위원회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별도로 진행을 하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런데 어쨌든 동에서 대상자를 선택해서 이렇게 통보하는 것 아닌가요? 자원봉사센터에도? 
○평촌동장 이미용  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자 요청이 오면 저희가 대상자 선정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거기서 요청이 왔을 때 중복되지는 않고요 저희 자체 사업으로 진행 예정입니다. 
강익수 위원  저도 이렇게 31개동의 사업내용을 봤을 때에 우리 어르신들이 이불 세탁하는 부분들에 있어서, 특히 또 자원봉사센터에서 올해 이런 사업을 진행하니까 좀 시너지가 잘 날 수 있게끔 부탁드리려고 제가 질의드린 거고요. 
  마지막으로 지난 신년인사회 때 정말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은데 특히 우리 평촌동에서는 최대호 시장님을 포스터로 한 포스터를 이렇게 쭉 전시해 놓은 것 기억나시죠?
○평촌동장 이미용  네, 네. 
강익수 위원  그것 누구 아이디어예요?
○평촌동장 이미용  저희 직원이 그것을 이렇게, 뭐랄까, 하나의 위트 있게 하려고 했다가 그것은 아마 전시했다가 바로 철거했습니다. 
강익수 위원  동장님, 제가 이것 말씀드리는 것은 시장님의 신년인사회기 때문에 시장님을 이렇게 포스팅해서 올리는 것은 저는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되는데 현재 시점이 총선을 70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님을 스타화시키는 것은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 혹시 동장님 생각은 좀 어떠십니까?
○평촌동장 이미용  그것은 직원이 저희 시장님 오시니까 환영의 어떤 의미로 그렇게 해서요, 바로 조치는 했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그 말씀 꼭 드리고 싶었고, 좀 전에 우리 정완기 위원님께서도 또 당부말씀드렸는데요 우리 양 구청장님과 31개 동장님들께 한 번 더 당부드리고 싶은 게, 정말 오늘부로 딱 70일 남았습니다, 4월 12일 22대 총선이. 정말 사소한 그런 행동들이 공무원들의 정치적 중립에 오해받지 않도록 좀더 신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약속하실 수 있으시겠죠? 
○평촌동장 이미용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성실한 답변 준비를 위하여 14시 30분까지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질의가 없는 동장님들은 업무에 복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질의가 없는 동장님들은 복귀하시기 바랍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4분 회의중지)

(14시 45분 계속개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하여 관계 공무원들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원재섭 홍보기획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홍보기획관 원재섭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강익수 위원님께서 옥외매체 활용 및 영화 상영관 홍보사업 2023년 예산집행내역과 2024년 세부 사업내용, 예산편성 비교자료를 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장명희, 김도현 두 분 위원님께서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 관련 조치사항 및 운영계획 제출과 시정소식지 제작업체 선정내역을 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장명희 위원님께서 2024년 신규사업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도현 위원님께서 홍보대사 위촉현황 및 추진계획에 대해서 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디지털 홍보에 관한 조례에 따른 업무추진 현황을 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매스미디어 홍보와 맞춤형 시정정보 제공에 대해 구체적인 차이점이 무언지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안양시 상징물 활용 관련 홍보기획관 관리감독 여부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포동이 캐릭터 활용 및 개선 계획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끝으로 정완기 위원님께서 시정여론조사 세부 추진계획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원재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완기 위원  네. 
○위원장 박준모  네,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홍보기획관님, 답변서 잘 받았고요. 
  세부 추진계획서 답변서는 아주 잘 제출해 주셨어요. 이것 지금 주신 대로 그대로 하실 거죠?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정완기 위원  제가 전에도 한번 홍보기획관 오시기 전에 시정여론조사를 조사하면 그냥 형식적으로 조사하고 아니면 시장님에 대한 것만 실적 홍보다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이 내용대로 하면 최고죠. 지금 답변 주신 대로 ‘1단계, 2단계, 3단계’ 또 폐기 후 재조사하고 보완방법, 조사원 또 교육해 가지고. 시민의, 이 조사 하다 보면 다양한 욕구가 충족이 되잖아요. 시에서 하는 것은 잘 받으셔 가지고, 홍보기획관님으로 오셨으니까. 의견수렴을 하다 보면 여러 가지가 나오잖아요. 그중에 좀 잘 반영해 가지고, 지금 아까 양 구청에도 우선시 사업 같은 것도 있지만 이렇게 조사를 하다 보면 또 다양한 의견이 반영이 될 거예요. 반영이 되면 지금 업무보고니까 이것을 각 과나 부서에 배부해야 되고 또 전체 회의도 하셔야 되잖아요. 이것을 반영해 가지고 집중적으로 좀 관심을 갖고 한번 봐 가지고 해주시길 부탁드려 가지고 이것 요청한 거예요. 앞으로 그것 잘, 업무보고니까, 추후에 지금 시정여론조사 이게 답변서 주신 대로만 이렇게 잘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꼭 이렇게 이루어지게끔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잘 챙기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도현 위원님.
김도현 위원  안녕하세요, 과장님? 총무경제위원회에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반갑습니다. 
김도현 위원  워낙에 또 전에 계실 때도 꼼꼼하게 일을 잘 해주셨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서 이번 홍보기획관에서도 아마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먼저 좀 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지금 보면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가 일곱 분이셨다가 지금 위원장을 하고 계신 부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두 분 제외하고 네 분에 대해서는 지금 해촉절차가 진행이 된 건가요, 그러면?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작년 12월 말일 자로 해촉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러면 지금 1월 달에 나가는 시정소식지 편집회의는 어떤 분들이 참여해서 진행을 하셨을까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저희들이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여기 위원님들은 해촉이 됐기 때문에 저희들 내부적으로, 우리 홍보실의 홍보기획관에도 홍보보좌관이 계시고 공공디자인에도 보좌관님도 계십니다. 또 문화관광에 대한 보좌관도 계시거든요? 그 전문가들, 그분들이 다 전문가십니다. 그래서 그분들하고 관련 전 팀장님들하고 업체 관련해서 이렇게 회의를 하고 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일단 시정소식지 관련해서 이 편집위원회가 저희가 지난해, 그 전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어떤 사유로 지적을 했었고 또 어떤 사유로 ‘이런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씀드렸는지는 이미 파악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예. 
김도현 위원  그래서 우리 편집위원회가 내부적으로 이렇게 회의를 하시면서 어쨌든 시민들께 전해지는 여러 가지 콘텐츠가 좀더 풍성하게 다뤄질 수 있도록 편집회의에 만전을 기해주시기를 다시 한번 말씀을 좀 드리고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지금 평가위원회, 그러니까 제작업체 선정할 때 평가위원회인데 지금 교수님들이 세 분 계셔요. 혹시 전공이 어떻게 되실까요, 이분들? 
○홍보기획관 원재섭  교수님들 세 분이 계시는데요. 이 교수님들 당연히 관련 분야에 대해서 재직하고 계신 것 같은데 구체적인 것은 제가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제가 여쭙는 이유는, 사실 이게 작년, 재작년 계속해서 지적드렸던 사항이에요. 행감 때나 예산 때나 계속 말씀드렸던 내용인데 이게 그전에 평가위원회를 구성을 할 때 다 시각디자인이나 이런 디자인 전공자들을 중심으로만 평가위원회를 꾸리셨어요. 그런데 사실 이 시정홍보지라고 하는 것들은 겉으로 보이는, 그러니까 디자인이나 심미성이나 이런 것들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사실은 그 안에 들어가는 콘텐츠를 우리 시민들의 수요에 맞게 또 최근 트렌드에 맞게 우리가 다채롭게 반영할 수 있는 그런 기준 마련이 굉장히 필요한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선정위원회, 이 평가위원회 구성할 때도 그런 부분들을 충실하게 고려해서 안배를 해야 된다라는 말씀을 드렸던 건데 어쨌든 이것은 나중에 따로 좀 알려주셔요. 어떤 분들이 전공이 어떻게 되시는지 좀 알려 주시고, 
○홍보기획관 원재섭  잠시 말씀드려도 될까요? 
김도현 위원  아, 또 있으셔요? 예.
○홍보기획관 원재섭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보니까는 디자인 분야, 그러니까 산업디자인하고 공공디자인이 있는데요. 그쪽 종사하시는 분하고 광고‧홍보 전문가 그리고 커뮤니케이션 그런 분들 위주로 이렇게 선정이 됐었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그래서 향후에도, 이게 지금 매년 업체 선정하시잖아요. 그래서 어쨌든 그런 콘텐츠와 관련된 부분도 좀 충실하게 다룰 수 있는 분들이 평가위원회로 구성이 되셔야 한다, 그 점 좀 유의해서 진행을 해주셨으면 하고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또 질의드렸던 내용 중에 홍보대사 관련해서, 이게 예전에 박세욱, 가수죠?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김도현 위원  그래서 2년간 홍보대사 활동하시고 이 홍보대사 활동하시면서 우리 시하고 직접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신 내역이 있나요, 이분이? 
○홍보기획관 원재섭  저도 뒤늦게 알았는데요. 눈에 띄는 것만큼 큰 활동은 없던 것으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린 이유는, 사실 우리 시가 홍보대사 조례까지 만들어서 운영을 하고 있는 것은 우리 시의 대내외적인 이미지 제고를 위해서 적극적으로 안양 출신 혹은 안양과 연고가 있는 또 인연이 있는 다양한 어떤 인플루언서(influencer)들을 찾아서 적극적으로 홍보에 활용하기 위함인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홍보기획관에서 쭉 진행해 오시는 그런 과정들을 봤을 때 적극적으로 홍보대사를 저희가 이렇게 위촉을 한다거나 홍보대사를 활용한 홍보전략을 마련한다거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조례가 있고 또 조례에 의해서 업무를 추진하고 계신 만큼 홍보대사 위촉과 관련한 부서 내부적인 계획을 좀 수립하셔서 별도로 저희 총무경제위원님들께 업무공유를 해주시기를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요 지금 안양시 상징물 활용 관련해서 홍보기획관에서 관리감독 업무 수행하고 있다고 답변을 주셨어요. 사실은 원칙적으로 원론적으로 홍보기획관에서 관리감독하시는 것은 맞는데 실질적으로 홍보기획관에서 관리감독 업무 제대로 안 되고 계셔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제가 이것을 이전에 이전 과장님 계실 때 그리고 여러 가지, 작년에 저희가 행사가 많았잖아요. 50주년 행사도 있었고 APAP도 있었고 또 각 부서에서 하는 여러 가지 축제행사들이 작년에 굉장히 많이 이루어졌었는데 그 당시에는 사실 업무에 과중이 될까, 좀 불편함이 생길까 제가 특별히 지적을 안 드렸었다가 이제 업무를 새롭게 시작하는 단계에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보면 저희가 ‘스마트안양’이라는 시정 상징물이나 그전의 우리 50주년 상징물 같은 것들이 보면 컬러라든지 그것들을 활용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기준들이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컬러를 함부로 바꾸면 안 되고 어떤 컬러를 쓸 때는 배경색이 꼭 이런 것에 맞춰져야 되고’, 그러니까 이런 것들은 사실 우리가 통일된 브랜드를 활용하는 데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기준인데 작년에 축제들이 많았고 여러 가지 행사들을 막 치르다 보니까 이것들을 색상을 무분별하게 변경해서 쓴다거나 그다음에 좌우대칭이나 균형이 깨지는 상태로 포스터나 현수막이나 각종 이런 매체들에 들어간다거나 이런 일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을 홍보기획관에서 일률적으로 관리감독은 하지는 못하셨던 상황이에요. 그래서 제가 당부말씀을 드리는 것은 사실 ‘컬러 하나 바꾸는 게 뭐가 대수냐’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우리 시에서 어떤 상징물을 만들 때는 그 절차와 또 예산을 들여서 시민들께 전해지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그리고 이런 모습들이 지속적으로 노출이 돼서 이 브랜드가 우리 시민들께 그리고 외부에 계신 분들께 인식이 되도록 하는 그 모든 고민의 결과물인 거잖아요, 이 상징물이. 그런데 이런 것들이 컬러나 규격이나 형태가 제각각 나가게 된다고 하면 저희가 이런 상징물을 굳이 만들 필요가 없는 거죠. 그래서 홍보기획관에서는 향후에 진행되는 상황들에 대해서 우리 각급 산하기관이나 부서의 상징물 사용지침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다시 한번 내려보내 주시고 이것을 사용할 때 홍보기획관에서 검토를 받는다거나 이런 절차들을 좀 강화하셔서 우리 시 상징물이 무분별하게 남용되지 않게끔 그렇게 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동의하시죠, 과장님?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요. 향후에 이런 시책에 대해서 잘 챙겨보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장명희 위원님.
장명희 위원  과장님, 총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감사합니다. 
장명희 위원  계시던 위원회랑 분위기가 좀 다를 것 같은데 어떻게 좀, 아직은 적응하고 계시는 거죠?
○홍보기획관 원재섭  적응 단계라기보다 지금 분위기 보니까요 너무 좋으신 것 같습니다. 
장명희 위원  저도 시정소식지 편집위원회 관련해서 조금 얘기 좀 드릴게요. 저번에 어떤 지적사항이 있었는지는 알고 계시죠?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말씀 들었습니다. 
장명희 위원  이게 아무래도 시정소식지가 오래 하다 보니까 어느 정도 기득권화된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홍보기획관 원재섭  네. 
장명희 위원  그래서 카르텔이라고까지 말할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의 부작용들이 있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그런데 보니까 해촉을 다 하셨네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했습니다. 
장명희 위원  향후에는 어떻게 꾸리실 생각이세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아까 위원님께서 질의하셔 가지고 답변드렸는데요. 지금 편집위원은 외부전문가 네 분은 해촉이 된 상태이기 때문에 우리 시의 자체 홍보보좌관, 공공디자인 보좌관, 문화관광 보좌관 전문가가 있습니다. 그분 플러스 내부 팀장님들하고 같이 업무를 공유해서 한번 좀, 
장명희 위원  그러면 외부 편집위원 없이 계속 내부로만 하실 계획이세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현재는 위촉 네 분을 해촉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자체적으로 운영해 볼 생각입니다. 
장명희 위원  우선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시되, 그런데 저는 사실 외부 편집위원을 영입하는 게 나쁘다고 생각은 안 들거든요? 실제로 다른 시들 보면 분야를 나눠서 좀 풍성하게 외부위원을 위촉하기도 하고 어쨌든 저희도 50만이 넘는 나름 대도시의 시정홍보지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분들이 정말 건설적인 자문을 해주신다면 매우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떤 지자체 보면 분야를 아예 딱 나눠서 교육문화‧청년‧방송예술‧도서출판 이렇게 나눠서 뽑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좀 다양한 선택지를 고려를 해보실 것을 요청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알겠습니다. 일단 자체적으로 운영해 보고요 좀 한계가 왔다라고 판단되면 위원님 말씀처럼 외부전문가도 모시는 방향으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그리고 제가 자료요구는 안 드렸는데 이 업무보고서 보다 보면 영상콘텐츠 관련한 사업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보면 예산으로 들어가는 것도 있고 비예산으로 부서에서 만드시는 것도 있고. 보면 ‘정보맨’, 유튜브 숏폼(short form), ‘3분 안양’, SNS 영상콘텐츠 이런 것들이 다 다르게 제작되고 있는 거죠, 지금? 직원들이 직접 만드는 영상도 있고 업체에서 만드는 영상도 있고. 
○홍보기획관 원재섭  맞습니다, 예. 
장명희 위원  이게 다 소화가 가능한가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그래서 저희들이 적기에 외주 발주할 상황이면 그렇게 해야 되고요. 그게 아니고 평상시에, 저희 또 영상홍보팀이 따로 있거든요. 그분들도 나름대로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숏폼이나 숏츠(shorts) 영상 자주 만들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럼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은 옥외광고에 활용하기도 하고 유튜브에 거의 다 올라가는 거잖아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맞습니다. 
장명희 위원  사실상 아파트 엘리베이터나 버스나 이런 데 가는 광고들은 시정홍보 영상이고요. 그렇죠?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장명희 위원  이게 사실 영상이, 요즘에 영상시대라고 하지만 너무 산발적으로 많으면 직원들도 부담이고 조금 비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무작정 만드는 게 좋다고 해서 만드는 게 아니고요. 그때그때 따라서 중요한 행사라든가 우리 시에 꼭 알려야 될 내용이 있다 그러면 당연히 만들어서 그렇게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보면 약간 중복되는 것도 있을 것 같아요. 숏폼 같은 것도 그렇고. 그래서 저는 이 영상콘텐츠에 대한 어떤, 교통정리라고 해야 되나? 정말로 이 효율성과 조회수나 도달성 이런 것을 따지셔 가지고 어느 정도 정리를 하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향후에 꼼꼼히 챙겨서 위원님 말씀처럼 한번 재차 살펴보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아무쪼록 올해 처음 이렇게 중책을 맡으셨는데 잘 이끌어 가실 거라고 믿고, 예. 
○홍보기획관 원재섭  알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과장님, 자료 잘 받았고요. 
  과장님, 저도 지적이 아니라 제가 궁금한 게 있어서 자료를 요청드린 건데, 과장님, 먼저 제가 자료를 보다 보니까 본예산 때에 주신 자료하고 좀 달라졌던 게 G버스 TV 모니터 예산을 좀 줄여서 차량 외부광고로 돌렸더라고요. 그렇죠?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강익수 위원  일단 제가 이런 말씀 드렸는데 그래도 이런 것들이 여러 가지 또 효율성 있는 방법이 어떤 건지 저는 이렇게 시도해 보는 것은 참 괜찮은 것 같아요, 과장님. 그래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과장님, 이게 월 6대로 2개월 이용하는 건데 노선별로 그러면 금액이 달라지나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노선별로 금액이 달라지냐는 말씀이십니까?
강익수 위원  네, 네. 이게 혹시 몇 번의 후면에 하기로 이렇게 결정된 게 있나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그것은,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100퍼센트 업무파악이 안 돼 가지고요, 예. 
강익수 위원  일단은 이렇게 이런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는 것은 참 괜찮은 것 같다는 말씀을 좀 드렸었던 부분이고, 제가 지난번에 본예산 때도 제안 한번 드렸었는데 지하철 내부광고 관련해서 지금 일단은 한정된 예산이기 때문에 참 저도 부족하다고 생각은 드는데 열차 안에도 중요하지만 저는 역사 안에가 좀더 중요하지 않냐라는 생각이 들어서 먼저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저희 안양에는 1‧4호선이 지나가고 4개의 역사가 있는데 그중에 안양이나 인덕원이나 범계역, 평촌역 같은 경우에는 정말 많은 인원들이 왕래를 하잖아요? 그래서 역사 내 광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과장님 생각을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열차 말고 역사 내 말씀하시는 거죠? 
강익수 위원  네.
○홍보기획관 원재섭  위원님 말씀이 옳다고 저도 공감하는데요. 다만 저도 그런 경우를 느껴봤습니다마는 아침 시민들이 출퇴근할 때 역사에 광고가 뭐 붙었는지 사실 잘 안 보거든요. 빨리 열차 타서 제 시간에 자기 출근 목적지에 도착하는 게 목적이기 때문에 사실상 역사 내에는, 보시기야 보신 분이 계시겠지만 관심 있게 오랫동안 보지 않는 것으로, 저도 마찬가지지만 그런 게 있는데요. 저희들이 한번 고민 좀 해보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하여튼 이게 어떤 것이 효율적인지 효과적인지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이니까, 열차 내에는 다른 지역 분들이 또 많이 타다 보니까 ‘이게 정말 효과성이 있을까?’라는 사실은 의문이 좀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렇다면 이런 방법도 어떨까라는 생각 때문에 제안드렸던 부분이었고 그래서 한번 말씀드렸던 거고요. 
  그리고 제가 하나 궁금했던 게 저희가 본예산 때는 영화관 홍보를 안 하는 것으로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지 않나요, 이것? 감액편성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2천 200만원. 아닌가요, 이것? 감액편성돼 있었나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영화관에, 작년 같은 경우는요 지금 이 자료에도 있지마는 8월 달, 9월 달, 11월 달에 CGV하고 롯데시네마에 그렇게 상영한 것으로, 
강익수 위원  그런데 작년에는 저희가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 저희가 본예산 심사할 때에 제가 자료를 요청했을 때는 2024년도에는 본예산 감액편성을 했다고 자료를 받은 것 같아서, 이 2천 200만원에 대해서는 제가 본 게 없어 가지고 이것 한번 자료를 요청드렸던 부분이고 일단은 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제가 지난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저희 안양에는 CGV하고 롯데시네마가 있습니다. 그런데 CGV 같은 경우에는 2개소에 15개 관이 있고 롯데시네마 같은 경우에는 4개소에 29개 관이 있는데 영화관람 인원이나 관람석 이런 것 기준으로 금액 차이가 꽤 많이 나더라고요?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좀더 효율적으로 관람석이나 또 비용 대비해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나중에 비교 한번 해보시면 두 기관에 대해서 상당히 금액이 차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혹시 아세요, 그것? 
○홍보기획관 원재섭  그 내용은 제가 들은 바 있는데요 한번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파악해 보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그런 부분들 좀더 염두 하셔 가지고 한정된 홍보비용이라면 좀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끔 좀더 고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저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원재섭 과장님, 저번에 자원순환과에 계셨잖아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맞습니다. 
김경숙 위원  자원순환과 힘든 부서에서 또 올라오신 분들이 앞으로 잘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앞으로 또 희망과 기대를 걸어보도록 하고요. 
  제가 여기 보니까 시정여론조사에 보니까 작년에는 19건을 했어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네. 
김경숙 위원  그런데 올해 10건으로 된 사유가 무엇인지 좀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올해는 저희들이 각 부서별로, 부서에서 저희들한테 요청이 옵니다. 그래서 현재 금년에 할 여론조사가 10건이 접수됐다고 말씀드린 거고요. 그 이후에 또 부서에서 요청이 오면 저희들이 또 실시를 하게 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래요. 그러면 매년 한 해에 여론조사 할 때는 또 달라진다는 얘기죠? 연말까지 가서는 또 달라질 수도 있다는 그런 말씀인 거죠? 
○홍보기획관 원재섭  그렇죠. 건수가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네, 네. 그리고 작년에 했던 여론조사 이것을 평가‧조사한 데이터를 다음에 좀 주시길 바랍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리고 이게 작년에 보면 자원순환과가 우리가 시간대를 변경을 했어요. 그렇죠? 시간대 변경을 해서 자원순환과에서도 재활용품이나 쓰레기를 이렇게 수집하는 것을 변경했죠?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김경숙 위원  시간대가 변경됐잖아요, 새벽에서부터 이제 낮으로. 낮에 하는 것으로 변경이 됐는데 그에 대한 평가가 좀 궁금했어요, 결과가. 그것도 그렇고 다른 것들도 좀 궁금하고 이러니까 그 자료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위원님, 그것은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에다가 저희들이 했던 결과 별도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네. 
  어쨌든 홍보기획관으로 오셔서, 안양시의 홍보라 함은 엄청난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홍보를 하고 또 시민의 여론을 듣고 그 결과를 들어서 또 개선을 하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또 그런 자리에서 이렇게 잘 안양시를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홍보기획관실이 됐으면,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과장님, 아까 시정여론조사, 김경숙 위원님이 얘기한 것 덧붙이면 여론조사 하실 적에 지금 작년하고 좀 추가적으로 하는데 지금 예산은 거의 1억에 좀 못 미쳐요. 인건비가 거의 다인데 제가 아까 말씀드린, 이대로 해주시면 좋다고 분명히 얘기했어요. 그런데 각 과에서 올라올 때 혹시, 올해는 시의 민원콜센터에나 민원이 많이 접수된 내용 있잖아요, 시민들이 다양하게. ‘이게 왜 민원이 이렇게 접수가 될까’ 해서 여론조사도 한번 별도로 홍보기획관에서 그런 것을 조사하셔 가지고, 과장님이 오셨으니까, 새로. 한번 그런 것 좀 파악하셔 가지고, 그런 것도 한번 여론조사를 돌려볼 수는 있잖아요. 그러다 보면 우리 시에서도 대안이나 방법을 좀 할 수 있나, 방법이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데 그런 방법도 한번 검토하셔 가지고 새롭게, 그러니까 추가적으로 해야 되잖아요, 이제 각 과에서 올라오는 것. 홍보기획관에서 한번, 민원이 다양하지만 그중에 집중된 민원, ‘이런 민원이 유달리 많더라’ 그런 것 한번 여론조사 해 가지고 앞으로는 그런 대안책 좀 마련해 주시기 부탁드릴게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저도 앉은자리에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업무파악은 다 하셨어요, 과장님? 
○홍보기획관 원재섭  지금 하는 중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그렇죠? 업무 파악하고 계시는데 작년하고 대비해서 홍보기획관의 올해 좀 작년과 차별화된 안양시만의 홍보방안이라든가 이런 게 좀 있나요? 아직 업무파악 중이시라 그런 게 눈에 보이시나 해서. 
○홍보기획관 원재섭  넓게 봐서는 제가 좀 또 별도로 구상하는 게 있거든요. 
○위원장 박준모  구상하는 게 있으세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그런데 지금 공부하는 단계고 여러 가지 알아가는 단계기 때문에 방금 말씀드린 그 단계까지는 조금 지나야 될 것 같다는 말씀 드리고요. 최대한 열심히 해서 우리 시 홍보에 대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지금 이 자료를 보면 저희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홍보활동을 하고 있고 그중에 지상파‧공중파 방송 노출을 통한 홍보도 있고 그리고 또 온라인 미디어콘텐츠를 활용해서 안양시의 여러 축제라든가 정책, 문화관광 등을 홍보하고 있고.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는 파워블로거라든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들을 통해서, {일부} 섭외를 해서 {2차}를 통한 두 번의 안양시의 홍보활동을 좀 했었어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위원장 박준모  그렇죠? 그런데 그런 것들이 얼마만큼의 기대효과가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참 미비한 효과였고 아까 장명희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다양한 영상들을 또 만들어내고 거기에 대해서 다양한 홍보 등을 통해 안양시를 알리고 있는데 흔히 시쳇말로 그중에, 요즘 젊은 세대 말로는 떡상할 만한 그런 영상들이 없거든요? 그런 영상들 하나로 좀 뭔가가 안양시의 홍보가 전환의 계기가 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공중파나 방송 이런 매스미디어를 통한 방송은 단발성으로 끝나잖아요. 
○홍보기획관 원재섭  그렇죠. 
○위원장 박준모  그런데 유튜브라든가 이런 데는 지속성이 있으니까, 항상 계속 노출이 돼 있고 언제든 찾아볼 수 있고. 그래서 그런 데들을 좀더 신경을 써야 될 것 같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지금 타 지자체들 같은 경우는 유명 크리에이터(creator)들, 동영상 크리에이터들을 섭외를 해서 영상들을 많이 만들어내고 또 더 나아가서 홍보대사로도 위촉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영상이 또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고 그게 당연히 안양시의 홍보효과와도 연계되면서 그런 동영상에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안양시의 관광과 문화, 거기에 더 나아가서 예를 들어 청년정책이라든가 이런 것을 소개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예산을 좀 잘 분배해서 이 매스미디어에 노출되는 것도, 그것도 따로 또 준비는 하시겠지만 그런 비율 등을 좀 조정해서 홍보활동을 하면 좋지 않겠나 싶어서 좀 의견을 드립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지금 다 그렇게 많이들 추진을 하고 계획을, 타 지자체도 움직임이 좀 보이고 있어요. 그래서 한번 그런 부분들도 잘 검토해 주시고 또 능력 있는 우리 과장님이 오셨으니까 올해 또 우리 안양시 홍보를 위해서 잘 힘써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홍보기획관 원재섭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재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광조 감사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관 정광조  감사관 정광조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김경숙‧장명희 위원님께서 ‘품질향상과 안전시공을 위한 현장감사’와 관련하여 2023년 현장감사 실적 및 지적사항, 처분내역 자료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어서 장명희 위원님께서 2024년 신규사업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신규사업은 ‘청렴계단 조성’ 1건입니다. 
  김도현 위원님께서 안양청렴학당 3개년 수탁기관 현황 및 교육과정 비교표 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정완기 위원님께서 2024년 시민감사관 제도 적극 활용 계획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활용계획은 제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정완기 위원님께서 양 구청에도 청렴계단 조성할 계획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답변을 요청하셨습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2023년 청렴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청렴계단 조성이 비용 대비 청렴문구 홍보효과가 뛰어나고 아이디어 제출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가성비 높은 청렴시책이라 양 구청에서 조성해 주신다면 청렴도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사료됩니다. 다만 아이디어 제출자의 소속이 모두 같지 않고 구청 환경이 서로 달라 일괄적으로 조성하기보다는 설치 여부, 설치장소, 설치문구 등을 협의하여 각 구청 상황에 맞게 탄력적으로 조성하는 것이 효과적일 거라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광조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장명희 위원님.
장명희 위원  감사관님, 제가 이 ‘품질향상과 안전시공을 위한 현장감사’ 관련해서 자료를 좀 요청드렸는데요. 자료를 잘 제출해 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점은 이것을 감사관실에서 감사를 하시면 전문가랑 같이 나가나요?
○감사관 정광조  전문가가 같이 나가는 경우도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끼리 가는 경우가 있고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이게 사실 공사현장 같은 경우는 좀 전문적으로 봐야 되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리고 사실 이 구청에서도 공사현장 안전사고 제로화 사업을 하잖아요? 혹시 차이점이 뭘까요?
○감사관 정광조  저희는 규정에 의해서 하는 거고요. 차이점이라면 구청은 즉각즉각 눈에 보이는 대로 또 민원이 들어온 경우에 할 수 있는 거고 저희는 계획상 2천만원 이상 건설공사 대상으로는 의무적으로 하게 돼 있기 때문에 계획을 짜 가지고, 원래 하던 일도 있고 그래서 일정에 여유가 생기면 그때 맞춰서 그렇게 일괄적으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일괄적으로 이제 나가서 실시하시는 거예요? 
○감사관 정광조  예. 
장명희 위원  그럼 그 현장에서는 나오시는 것을 모르고? 
○감사관 정광조  알게 하면 안 되죠. 
장명희 위원  그러니까 그냥 이렇게 암행어사처럼 가시는 거예요? 
○감사관 정광조  그렇죠.
장명희 위원  이게 보니까 저희 만안구에는 공사가 굉장히 많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네.
장명희 위원  그래서 공사현장 민원들이 많은데 구청에서 주로 하시잖아요? 이게 조치 같은 것도 그렇고.
○감사관 정광조  구청에서는 신고 들어오면 그렇게 하겠죠, 그것은. 
장명희 위원  네. 저도 몇 번 나가서 봤는데, 특히 월판선이나 아파트 공사현장 같은 경우. 그런데 이것에 대한 현장감사는 정말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감사관실에서 ‘그냥 공무원분들이 나가서 보면 제대로 된 감사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좀 의문은 드네요. 
○감사관 정광조  그런데 이게 건수가 162건이거든요? 그러면 감사관 직원들이 4명 있는데 종합감사도 하고 일상감사도 하고 본연의 업무가 많습니다. 그것하고 더불어 이 감사를 해야 되는데 다른 전문가들을 모셔 가지고 완전 심도 있게 종합감사 하기에는 한계가 있고요. 그다음에 지적되는 사항들이 보통 안전장구 미착 이런 것으로 해 가지고 현지에서 조치할 수 있는 거라든가 문제가 있지만 이미 공정이 지나 가지고 되돌릴 수 없는 그런 사안은 설계변경 이런 측면으로 해 가지고 감액 조치하고 그런 조치 하는 그 정도 수준입니다. 심도 있게 어느 분야에 대해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감사하기에는 특정감사 쪽으로 이렇게 방향을 전환해야 됩니다. 
장명희 위원  그러니까 건설공사장에 대한 산업재해가 있었잖아요, 종종? 사망하신 분들도 있고. 그리고 보면 현장감사 현지 조치현황 보시면 ‘안전보호구 미착용’이라든가 이런 안전에 관한 것들을 조치하시잖아요. 그래서 저는 전문성이 더 있어야 될 것 같아요, 보면. 그리고 저희가 사고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 중요성이 정말 계속 커지고 있잖아요, 건설공사장 안전관리라는 것은. 시민 안전하고도 직결돼 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내실이 더 보완돼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관 정광조  네. 그런데 위원님 요구수준에 맞추려면 사실 따로 별도의 팀 또 전문가를 더 영입해 가지고 거기에만 전문적으로 이 업무를 취급하는 그런 조직이 있지 않으면 그 요구수준을 맞추기는 좀 힘듭니다. 
장명희 위원  그러면 사실 이 건설공사장 사고 감축을 위한 지자체의 안전관리 수준이라는 점에서 봤을 때 사실상 감사관실에서 하는 감사 외에 전문적인 감사는 사실상 없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그렇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러면 이것은 좀 보완해야죠.
○감사관 정광조  그런데 근본적으로는 발주업체라든가 사업주체 쪽에서 담당자라든가 관리자가 가 가지고 수시로 현장 감독하는 게 그게 최고 우선적인 방법이고요. 저희는 사후에 이런 게 제대로 조치가 됐는가 그다음에 예고 없이 불시에 현장에 가 가지고 현장 상태가 어떤가 이런 것을 점검하는 그런 수준입니다. 
장명희 위원  하여튼 전문성 측면에서 좀더 보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예, 연구해 보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감사관님, 현장감사가 꽤 많이 있었어요. 162건이 이렇게 현장감사가 있는데, 어쨌든 이것을 지금 보는 중에 제가 제대로 파악은 못 했지만 이런 감사현장들이 지적을 해서 개선을 하신 건가요?
○감사관 정광조  그러니까 현지에서 바로 조치할 수 있는 것, 예를 들어서 안전장구, 모자 안 썼다 그러면 ‘쓰세요’ 그러면 조치할 수 있는 거고요. 그다음에 조치는 해야 되는데 이미 공정이 지나가 가지고 깨부술 수도 없고 그런 경우에는 원래 예정된 계약금에서 설계변경 이런 항목 변경시켜 가지고 이렇게 하고요. 그다음 일부 또 시정이 필요하기는 하지마는 시간이 좀 요구되고 그런 사안은 개선 쪽으로 해 가지고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과태료 같은 것은, 
○감사관 정광조  그것은 없습니다. 
김경숙 위원  내보낸 적은 없고요? 
○감사관 정광조  예. 
김경숙 위원  어쨌든 공정이 끝난 사항들은 그게 어떻게 조치를 할 수가 없는 부분들이 있잖아요.
○감사관 정광조  그것은 공사금액에서 까는 거죠. 설계 부분이 빠졌다 뭐, 
김경숙 위원  그렇지만 공사금액에 까더라도 그게 안전에 대한 부분이 있다면 어떡할 건가요?
○감사관 정광조  그게 예를 들어서 처벌 조항이 있으면 거기에 의해서 하겠지마는 지금까지 저희가, 
김경숙 위원  그런 것은 없었어요? 
○감사관 정광조  감사하는 것에는 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런 부분들이, 어쨌든 우리가 민원에 의해서 그런 부분들이 있었어요. 예를 들어 한 가지를 얘기한다면 공사현장에서 터파기공사를 했어요. 지하 2층, 3층 그렇게 터파기공사를 하는데 거기에서 우리가 H빔을 꽂아서 공사를 하는데 그 H빔을 계속 거기다 박아두는 거예요. 그게 무슨 공법이죠? 
○감사관 정광조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공법에 대해서는.
김경숙 위원  모르시나요? 그런데 거기 연도가 정해져 있어요. 거기를 매설을 해요, 그 H빔을. 매설을 해서 그래도 강도가 어느 정도 나오는 새 것, 몇 년 이하로 된 것들로 사용을 해야 되거든요. 그런 게 안 지켜지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이렇게 매몰이 돼 버리면 어떻게 조치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을 할 건지? 
○감사관 정광조  그것은 딱히 떠오르는 것은 없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것을 어떻게 첨가할 수 있는 뭐, 
○감사관 정광조  그냥 공사현장을 계속 24시간 감독하면서 그런 것을 적발하면 할 수 있지마는 이미 지나간 것 그런 것을 확인하기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러면 적극적으로 더 노력을 해야 된다는 얘기죠, 그런 부분들을.
○감사관 정광조  지금 인원이 없지 않습니까. 이 일만 할 수는 없는 거고. 공사현장이 수없이 많습니다. 일일이 모든 공사현장 24시간 주시하면서 그런 사항이 있을 거라 생각하면서 볼 수는 없죠.
김경숙 위원  그런 부분들은 진짜 철두철미하게 감사를, 감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일이 벌어져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시 감사 아닙니까. 그렇죠? 시 감사원이기 때문에 그것도, 그런 부분들은 아마 한 해에 몇 군데는 안 될 거예요. 그런 부분들은 처음부터 공사현장을 이렇게 좀, 어쨌든 여기 관리하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을 시켜서, 이게 50년, 100년 갈 건물들입니다, 이게 관급공사들이.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게 지켜지지 않으면 그런 부분들이 나중에는 지하에 매설된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발생이 될 수 있다는 얘기예요. 그런 것들은 선제적으로 안양시에서 관리감독은 미리 해야 되겠다는 그런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는 좀 그런 것을 잘 감시하는 감사관, 또 안양시의 모든 것들을 감사를 하지만 이 안전에 대한 것은 큰 부분이기 때문에, 안전재해는. 그런 감사도 이렇게 좀 투명하게 잘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우리가, 계약공사도 그렇고요 입찰공사도 그래요. 이런 것들이 진짜 투명하게 그렇게 시행이 되고 있는지 그런 것도 좀 의문이 드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민원에 의해서 들어오기는 하지만, 확실히 우리가 뭐 근거를 잡거나 그런 부분은 아니지만 그런 얘기들이 소문이 들려올 때는 뭐가 근거가 있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입찰을 할 때 공무원이 개입을 해서 ‘이게 얼마에 맞춰 주십시오. 금액대를 맞춰주십시오.’ 그 압력에 의해서 또 지시를 받는다든가 그런 일들이 아직도 그런 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관실에서 확실하게 선제적으로 교육을 하든지 개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길, 더 이상 그런 일들이 일어나서 안양시를 더 망신하고 또 손해를 입히는, 피해를 입히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 감사관실에서 좀 적극적으로 조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예. 저희가 안양시 모든 관내 현황을 다 파악할 수는 없으니까 혹시 위원님께서도 좋은 정보라든가 제보 있으시면 제공해 주시면 적극적으로 조사해서 시정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감사관실에서 노력하셔야 돼요. 알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과장님, 저도 자료 요청드리지는 않았는데 방금 이렇게 우려되는 부분을 존경하는 김경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저도 근래에 들어서 각 부서별 여러 가지 계약현황들, 물품계약이든 도급 현황이든 공사계약 현황이든 많은 계약현황들을 많이 보는데요 괜히 오해 살 만한 그런 자료도 꽤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물론 아시겠지만 그게 정말 아니다 할지라도 특정 업체를 밀어주는 그런 분위기가 되지 않게끔 그런 부분들, 저희도 이렇게 눈 크게 뜨고 잘 쳐다보겠지만 그 부분들 좀 꼼꼼하게 잘 감사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관 정광조  네, 잘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정광조 감사관님, 답변서 잘 받았고요. 
  시민감사관 제도 적극 활용 계획 그 답변내용 보면 여섯 가지 적어주셨어요, 활용계획을. 그중에 특히 눈에 띄는 게 ‘감사결과심의위원회에도 시민감사관을 참여하게 하여 감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제고한다’, 이렇게 맞죠?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앞으로 그렇게 하신다는 얘기잖아요, 올해부터? 
○감사관 정광조  예, 그렇게 하겠다는 얘기입니다. 
정완기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 존경하는 우리 김경숙 위원님도 얘기하셨고 장명희 위원님도 먼저 감사 아까 공사현장, 그때 얘기했는데 작년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 얘기를 적극적으로 해 가지고 답변도 받은 적이 있어요. 현장공사, 우리가 조금 전에 양 구청 청사관리 이것 집중적으로 묻는 이유 아시죠? 예를 들어 호계2동 청사가 건립이 됐어요. 하자점 뭐가 있는지 제가 자료 달라다가 사실은 아까 안 했어요. 감사관에서 얼마큼 했나, 현장감사. 그러니까 제가 알기로는 시민감사관 제도를 적극 활용한다니까, 그것뿐만 아니라 구석구석 있잖아요. 우리 복지부터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 감사관들이 전문성을 또 띠잖아요, 이분들이. 그러니까 가서 함께 하면 아무래도, 이 감사관들 가봤자 시간을 또 내서 오지만 수당은 또 얼마 주지는 않지만 적극적으로 하루라도, 이것은 예산 좀더 올려도 그분들을 청취해서, 아마 직원들이 아무리 전문적이라도 그분들은 또 전문가잖아요. 그럼 같이 협력하다 보면 좀더 나은 방안을 찾아 달라 해서 이것을 자료를 요청한 거예요. 그러다 보면 우리 안양시 건물이나 복지나 여러 행정기관에나 가서 굳이 그냥 직원들을 지적하고 이것보다는 좋은 방향으로 가자는 취지예요, 제가 이제 말씀을 드리는 것은. 
○감사관 정광조  예예. 
정완기 위원  징계 주고 이런 것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이렇게 제도나 보완하고 그다음에, 견책 주고 훈계 주고 이런 것을 집중을 하자는 게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직원의 입장에서는 또 말하고 싶어도 말 못 하는 경우도 생기니까 ‘시민감사관들이 얘기한 것은 이런 지적사항이 있었더라’라고 하면 좀 수정‧보완되는 방향에서 말씀드린 거고요. 올해 또 업무보고니까 이런 방향성으로 해주신다고 하니까 올해 또 취약분야 보건·의료까지 신규 모집한다니까 다양하게 이제 수렴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만 전에도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지만 시민감사관 제도도 그때도 적극 활용하고 한 내역도 받아본 이유도 그것 때문에 말씀드린 거예요. 그러니까 올해 이렇게 답변서 주신 대로 적극 활용해 가지고 이렇게 해주시기 바라요. 아까 김경숙 대표님이나 장명희 위원이나 강익수 위원님도 공통적인 생각이에요, 이것은. 제 생각이 아니라. 그렇게 활용을 해서 좀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관님.
○감사관 정광조  예. 
정완기 위원  그리고 양 구청장님. 청렴, 우리 예산이 약 1천만원 있어요, 그 계단이. 그런데 예산이 이제 1천만원을 다 써야 되나 봐요, 시청에. 그런데 양 구청은 끽해야 한 이삼백 만원이면 될 것 같아요, 계단 뭐. 그 정도도 안 들어갈 것 같은데? 같이 협조 좀 부탁드릴게요. 양 구청이 아마 좀 전에 답변한 것 있잖아요? 청렴계단 조성 관련한 거예요. 구청에 좀, 그것은 얼마 안 들어갈 것 같은데? 그것은 일반비로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은데요, 비용이? 100만원? 1천만원? 100만원인가요? 
  (「100만원」하는 공무원 있음)
  아, 맞아요. 내가 잘못 얘기했어. 100만원, 100만원. 그러니까 얼마 안 든다고요. 
○만안구청장 최광현  청렴계단? 
정완기 위원  예, 그러니까 얼마 안 든다고. 내가 아까 1천만으로 봤는데 100만원. 계단에 이것 스티커 몇 개 붙이는 거니까, 
○동안구청장 이문규  감사관하고 협의해서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 그렇게 양 구청에 하면 될 것 같아요, 비용은 얼마 안 드니까. 그렇게 좀 추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광조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은주 청년정책관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청년정책관 정은주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사업 2023년 상·하반기 구분하여 지급 인원수 및 금액 자료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강익수 위원님과 정완기 위원님께서 청년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2021년도부터 2023년 예산액과 세부 집행내역 자료 및 이름별 지원금액, 지원방식 변경을 위한 사회보장제도협의 추진경과 자료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저출생 인식개선 지원사업 관련 보조금 단체별 3개년 세부사업 추진실적 및 세부 집행내역 자료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명희 위원님과 김도현 위원님께서 청년인재등록 활용내역 제출 및 청년인재등록 시스템 관련하여 구체적인 등록 달성목표와 활용사례 증가를 위한 구체적인 운영계획 서면자료 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명희 위원님께서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사업 상세 지원현황 자료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장명희 위원님께서 2024년 신규사업 현황 자료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김도현 위원님께서, 
김도현 위원  전부 서면 갈음하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고맙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은주 청년정책관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정은주 청년정책과장님. 
  제가 아까 궁금한 내용이, 농협만 지금 정해져 있었던 거잖아요. 그런데 ‘추후 사업변경 검토 배경’ 답변서를 주셨네요? 앞으로 추후계획이 대출기관 상관없이 대출이자를 직접 개인별 지원하는 사회보장적수혜금 형식으로 사업을 변경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이것을 하다 보면 보건복지부랑 협조를 해야 되나 봐요, 추후에? 추후 향후계획 보니까? 맞나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사회보장협의라는 제도를 거쳐서 보건복지부에서 별도의 승인을 득해야지 진행이 가능한 사업입니다. 
정완기 위원  사실은 제가 주위에서 이것 때문에 ‘청년 전월세’ 받은 청년들한테 이것을 홍보했는데 제가 그때 농협만 된다는 것을 깜빡 잊고 그냥 ‘은행에서 대출받는 이런 좋은 제도가 있다’ 했는데 농협만 되는 거예요. 이분은 사실은 타 기관에서 벌써 계약을 하고 진행을 했는데. 그래서 안 된다는 답변을 당연히 부서에서는 할 수 밖에 없었던 거지. 그런데 이런 게 되게 많더라고, 제가 의외로 보니까.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우리 홈페이지나 홍보할 적에 ‘농협 외에는 절대 안 됩니다’ 이렇게 홍보를 했었든가 해야 되는데 이것을 대대적으로 홍보해 놓고 그냥 안 된 거죠. 차라리 거기다가 ‘시 금고 농협입니다. 안양시는 농협만 됩니다.’ 이렇게 했으면 오해가 없었는데 그런 데 대한 실망감도 크다 이거죠, 청년들이. 그런 홍보를 보고, 홈페이지에 농협만 된다고 쓰여 있지는 않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저희가 그 세부내용으로 홍보를 같이 하고는 있습니다만, 예, 그 부분도 세밀하게 챙기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한 금융기관보다, 청년들이 처음에 여러 가지 금융기관을 하다 보면 그것에 대해서 지원을 조금이라도 1년이라도, 사실은 계속사업은 아니잖아요. 1년이라도 얼마라도 당장 받고 싶은 게 심리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을 홍보할 때 그렇게 해주시고요. 올해 보건복지부와 변경을 하신다는 예정이잖아요? 향후계획이니까.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그렇습니다. 
정완기 위원  최대한으로 반영해 주시고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네. 
정완기 위원  그런데 지금 받아 놓은 청년들은 어떻게 해야 되지? 타 은행에서, 농협에서 안 한다 하면? 이게 변경이 됐어요. 그럼 추후, 
○청년정책관 정은주  변경이 된 경우에는 이차보전 형식을 사회보장수혜금으로 본인에게 직접 저희가 드릴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요 가능, 
정완기 위원  그러니까 결정이 돼서 지금 다 본인이 내고 있어, 농협에서 못 빌리다 보니까. 그럴 때는 추후로 그것을 해준다는 얘기인가요, 안 된다는 얘기인가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저희가 시행시기가 일단 말씀드린 대로 보건복지부에 사회보장협의 승인을 받은 이후에, 
정완기 위원  예, 이후에 됐어요. 그런데 지금 현재 농협은행이 아니라 타 은행에 타 금고에,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가능한 겁니다. 
정완기 위원  그런데 지금은 벌써 들어갔잖아요. 못 받고 있는 거잖아, 농협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보건복지부에서 승인이 됐어요, 그렇게 해주라고. 그러면 소급해서 해줘야 되나? 그 날짜부터 1년을 해줄 예정인가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저희가 지금 검토 중입니다만 전월세보증금 대출잔액의 1퍼센트에 해당하는 금액이기 때문에요 100만원이 될지 현재 200만원이 될지 그 부분은 검토 중에 있어서, 
정완기 위원  아직은. 그렇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네. 이게 지금 월별 개념이 아니고 총액 개념으로 보시면 되실 것 같으세요. 
정완기 위원  그렇게 할 예정이다 이거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예. 불리하다고 보기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저희가 지원액을 상향할 경우에는 너무나 많이 신청을 하실, 그러니까 예산에 한계성이 존재하다 보니까 이 부분을 굉장히 지금 고민하고 있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정완기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의외로 과거에 홍보가 좀 많이 됐나 봐요. 청년들이 다 알아요, 이제는. 그런데 너무 많이 알게 됐어. 그러다 보니까 이게 들어오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간도 알아. 너무 많이 알아요, 이제 지금은. 이제 홍보가 너무 많이 됐는데 또 예산 대비 너무 적다 보니까 이것을 대책을 어떤 식으로 해야 되잖아요. 대대적으로 홍보가 돼서 홍보효과는 있는데.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맞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우려하시는 대로 금액을 조금은 지원액을 하향을 할 수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정완기 위원  아니면 {답변서에,} 추경에 좀 해 가지고 수혜를 좀 다 받게끔 해줘야 되지 않나요, 이런 것은?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산액을 증액을 하면 가능한 부분인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검토하면서 예산부서하고 좀 협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정완기 위원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우리 안양시 청년들 계속 지원해 준다고 그러고, 금액 또 줄여봐요. 어떻게 보면 우리는 전체예산은 금액이 큰데 개인이 받는 것은 또 작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업무보고니까 우리 청년정책관에서 적극 검토해 가지고 이 지원을 잘 해줄 수 있는 방향을 좀 찾아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도현 위원님.
김도현 위원  과장님, 제가 질의를 좀 몇 가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사실은 우리 청년정책관에 부담스러운 얘기들을 좀 할 건데요. 
  일단 첫 번째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청년정책조정위원회가 있어요. 그렇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김도현 위원  당연직 위원이 어떤 분들이 계시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각자 분야의 전문가라든지 아니면, 
김도현 위원  당연직 위원이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 네, 실‧국장님이신데요. 이 부분은 위원님 우려하시는 바를 충분히 공감하고 있고요. 
김도현 위원  공감을 못 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다시 한번 강하게 말씀을 좀 드리면요, 이 청년정책조정위원회에 당연직 위원이 네 분 계십니다. 우리 기획경제실장님, 안행국장님, 복지문화국장님, 도시주택국장님 네 분 계신데 제가 지난 9월 달, 작년 9월 달에도 회기 때 똑같이 과장님께 질의를 드렸어요.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회의에 당연직 실‧국장님들이 참여를 안 하신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참여한 청년정책조정위원들이 우리 시정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어도 답변해 줄 사람이 없고 그런 것들을 질의를 했을 때 청년정책관은 내용을 파악하지 못하고 또 책임 있게 답변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라서 회의 자체가 겉돈다.’ 이것 저희 의회 홈페이지 들어오셔서 회의록 보시면 제가 작년 9월 12일 날에 처음 그렇게 질의를 드렸고요. 그러고 나서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똑같은 얘기를 한 번 더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우리 과장님 뭐라고 답변하셨냐 하면 ‘실‧국장님들 참석 당연히 하셔야 되고 그렇게 할 수 있게끔 부서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다음 회의 때는 실‧국장님들 모두 참석하시게끔 하겠다’라고 두 번 다 답변을 주셨어요. 9월 달에 저희가 회기 끝나고 3차 3분기 회의가 있었고요. 그리고 저희가 지난해 12월 19일 날에 회기 종료되고 12월 20일 날 4차 회의가 있었어요. 그런데 4차 회의 때는 정말 충격적이게도 단 한 분도 참석을 안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게 진짜 말이 안 되는 게요 부서에서도 사업 파악이 안 되니까 저도 청년정책조정위원인데 같은 위원들이 질의하는 사업내용을 사업에 대한 어떠한 책임도 없고 설명할 수 있는 권한도 없는 제가 설명을 해주는 참 웃기는 상황이 발생을 한 거예요. 알고 계시죠,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김도현 위원  이것 개선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안 그래도 연말에 아마 행사들이 많아서 실‧국장님께서 참석을 못 하셨던 것 같고요. 저희 올해는 지금 당초 회의일정을 사전에 좀 넉넉하게 공지를 해드리고 직접 찾아뵙고 상황 설명을 드리고요. 아울러서 저희가 회의 개최시간도 한번 조정위원회와 공론화를 좀 해서 변경이나 이런 부분이 가능할지 이 부분도 이번에 안건으로 올려서 좀 토의를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예를 들면 어떻게 회의시간을 조정하실 계획이신데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그것은 조정위원회 분들의 브레인스토밍 식으로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요. 이번에는 좀 비슷한 자료 들어오면, 
김도현 위원  중요한 것은 회의가 몇 시에 개최가 되든 무슨 요일에 개최가 되든 실‧국장님들께서는 우리 시가 ‘청년특별시’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 이상 책임 있게 참석을 하셔야 된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인 겁니다. 그렇죠,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네. 
김도현 위원  지금 아마 다른 부서에서도 방송 보고 계실 테고 제가 내일도 우리 실‧국장님들께 말씀을 드리겠지만 반드시 실‧국장님들 책임 있게 참석하셔야 맞는 겁니다. 우리 실‧국장님들께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활동을 참석을 등한시하시면서 우리 시가 청년정책을 펼치고 있는 모범도시라고 말하는 것은 정말 말도 안 되는 행정인 겁니다. 그래서 청년정책관에서 좀더 책임 있게 그 부분에 대해서 살펴 주셔야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릴게요,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질의인데요. 
  안양1번가 청년공간 또 늦어졌어요. 제가 작년 9월에 우리 과장님께 질의드렸을 때 ‘내년 6월까지 이상 없이 조성공사 마치겠다’라고 답변을 주셨고 그 이후에 여러 가지 상황이 좀 발생을 해서, 지하에. 그래서 제가 11월 초에 현장 방문했을 때 ‘올해 하반기, 2024년도 하반기 10월경에 준공하겠다’라고 그때 답변을 주셨었어요. 그런데 이게 또 늦어졌네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관련해서 위원님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본 공사는 주관부서가 있습니다. 시설공사과에서 진행을 하면서 1월 17일 자 관련 팀장님, 실무자 그다음에 토목담당 시공사, 감리인, 설계용역 감리까지 전체 회의를 진행을 한바 아시겠지만 주변 건물이 너무 오래되다 보니까 공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위험부담과 어려움을 안고 있다는 결론이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안전한 방법과 공법을 채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고요. 지금 관련 부서에서는 2024년 12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고 특정 날짜는 알려주기에는 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꾸준히 소통을 통해서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네, 최선을 정말 다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청년공간 관련해서도 저희 총무경제위원회가 지금 1년 7개월 가까이 하면서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단골소재가 이 청년공간에 대한 부분이에요. 그전에 다른 과장님 계실 때부터요. 그런데 참 안타까운 게 이 청년공간 관련해서 이게 우리 시가 계속해서 청년들하고의 약속을 어기고 있다라는 점에 대해서 무겁게 좀 받아들이셔야 될 것 같아요. 계속해서 청년공간, 우리 안양시에요 지금 청년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이 범계역에 있는 20평짜리 공간 하나입니다. 우리 안양시 청년이 15만 4천명인데 15만 4천명에게 부여된 공간이 20평짜리 공간 하나인 거예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안양1번가 이 공간에 대해서 우리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좀 나서 주시기를 그리고 공사와 관련해서도 좀더 신속한 소통이 이루어지기를 계속적으로 요청을 드렸던 건데 이게 조금조금, 여러 가지 사정은 있으셨겠지만 계속해서 늦어지면 그 늦어지는 상황들에 대해서는 이제는 청년들이나 이 공간을 기다리고 계신 많은 분들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방식의 소통을 좀 부서에서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저도 지금 업무보고 자료 보고, 작년 말 기사 날 때도 그렇고 ‘올해 하반기에 청년공간 개소한다’라고 계속 다 그렇게 홍보 나갔는데 업무보고서에는 ‘내년 상반기 개소’라고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지금 굉장히 앞뒤가 안 맞게 계속해서 홍보가 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공간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 것 당연히 중요한 거고요. 그것은 기본값이고요. 정말 기다리는 청년들, 시민들께 이 공간 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부서에서 최선의 노력을 좀 다해 주시기를 말씀드릴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알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리고 제가 몇 가지가 있는데 하나만 일단 더 드리고 잠깐 끊었다 갈게요. 
  저희 지금 청년정책 서포터즈 운영하고 계신데 이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정확히 뭐 하는 그룹일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안양시 청년정책에 대한 홍보활동 그다음에 행사 참여 등 안양시가 현재 어떠한 청년들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지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라고 보시면 되실 거고요. 안 그래도 2024년도 추진계획으로는 정책에 대한 제안사항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하실 수 있도록 그 또한 이제 안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도현 위원  제가 이것, 재작년 행정사무감사 때였나요? 한번 청년정책 서포터즈 활동 증빙자료 일체를 제가 이만큼을 받아 가지고 다 분석을 한 적이 있어요. 그때 어떤 말씀을 드렸냐 하면 지금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활동 증빙을 어떤 식으로 하냐 하면, 예를 들어서 명함을 친구한테 건네주고 그것을 사진을 찍어요. 아니면 우리 시에서 나와 있는 시정홍보 웹자보 같은 것들을 시에서 보내주면 자신이 속해 있는 단체 대화방에 올려요. 그리고 그렇게 해놓고 ‘안양시 청년정책을 홍보했다’라고 지금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이번에도 우리 안양 청년광장 홈페이지에 올라온 증빙자료를 한 30개 정도를 지금 다운로드받아서 다 봤는데, 청년정책 서포터즈라고 하면 우리 안양시의 청년정책에 대해서 나름대로 어떤 참신한 아이디어들을 발굴을 해서 홍보전략도 짜고 홍보방안도 논의하고 이런 게 있어야 되는데 그냥 자기 명함 주고 사진 찍고 ‘나 안양시 홍보활동 했다’, 카톡방에다가 안양시 웹자보 하나 올리고 ‘홍보활동 했다’, 그리고 그것으로 정량 포인트를 받아요. 그리고 그 포인트가 가장 많은 사람이 시장님 표창을 받는 그런 구조예요. 심지어 오프라인 회의를 했다고 온라인 회의를 했다고 단체 사진을 찍어놨는데 그래서 증빙자료 올렸는데 회의록은 또 없어요. 여기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대체 모여서 뭘 했는지도 모르겠고 명함 주고 포스터 하나 카톡방에 올리는 것을 가지고 안양시 청년정책을 효과적으로 홍보했다라고 상까지 주는 게 저는 이게 제대로 된 운영인가 싶거든요?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한 지적을 사실 처음 드리는 게 아니고 지난해에 분명히 개선책을 마련해 달라는 주문을 했었는데도 1년 내내 똑같이 운영이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무래도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을 합니다만 청년들이 개인적인 시간을 내고 봉사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서 저희가 조금 더 전향적으로 바라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 부분은 저희가 사전에 서포터즈를 모집할 때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서 여기에 포커스(focus)를 맞추는 것으로 해서 진행을 올해는 좀 해보겠습니다. 
김도현 위원  그러니까 저는 청년정책 서포터즈가 정말 안양시 청년정책에 대해서 홍보대사 역할이나 안양시 청년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어떤 홍보요원으로서의 역할을 하시려면 이 청년정책 서포터즈 나름대로, 그 청년들의 어떤 참신한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그 안에서 모여들고 그것을 토론을 해서 더 좋은 홍보전략을 짜내고 그런 것들이 아이디어가 빛났을 때 저희가 표창도 하고 홍보가 우수하게 이루어졌다라고 볼 수 있는 것이지 지금 여기 활동내역을 보면 ‘오프라인 회의참석’, ‘오프라인 회의참석’, ‘온라인 회의참석’, 회의록은 전부 다 없고요. ‘청년정책서포터즈 위촉식 관련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명함 전달’, ‘대학교 친구에게 책자 전달’, ‘대학교 친구에게 명함 전달’. 이게 다예요. 그 외에 특별한 어떤 홍보가 없습니다. 이런 것은 청년정책 서포터즈 취지에 맞지 않는 거예요, 과장님. 청년정책 서포터즈 아직 모집 전이시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김도현 위원  사업계획을 처음부터 다시 세우셔서 정확하게 이 청년정책 서포터즈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대안을 마련을 하시고 그런 부분들에 대한 충분한 소통과 공감이 있은 후에 저는 모집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좀 하셔서요 서면으로 공유를 해주시고요. 
  또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셔야 되니까 제가 잠깐 쉬었다가 다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장명희 위원님.
장명희 위원  과장님, 저 두 가지만 좀 여쭤볼게요. 
  청년인재등록 지금 시스템 운영하고 계신데 등록인원이 많네요? 654명이나 돼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저희가 꾸준히 관련 사이트를 홍보를 했고요. 그래서 현재 654명 등록하였습니다. 
장명희 위원  저는 이 취지가 좋기 때문에 사실 청년뿐만 아니라 다 확대해 가지고, 과천은 지금 인재은행 운영하고 있잖아요, 전 시민 대상으로. 좀 확대됐으면 좋겠는 마음이 있고 또 활용 측면에서 지금은 위원회라든가 심사‧평가위원, 행사초청 이렇게 좀 활용이 되고 있는데 정책결정 과정에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구조를 만드시는 것도 필요해 보이거든요? 그리고 이 사업을 중앙정부에서도 하고 있잖아요? 국민추천제, 어디지? 인사혁신처에서 국가인재 DB 등록도 하고 있고 국무조정실에서 청년인재등록서비스 하고 있고. 혹시 이런 중앙사업들이랑 연계는 좀 되시나요? 개인정보라서 못 받나요, 안양시에서? 
○청년정책관 정은주  저희가 그래서 이번에 국무조정실 청년DB 홈페이지의 메인화면으로 ‘안양청년인재등록’ 배너 게시를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인재등록 사이트 홍보도 같이 하는 것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네. 제가 드린 말씀은 이미 여기 등록돼 있는 인재들을 안양시민들이 있으면 받아오는, 그것은 아직 안 되는 건가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안양시민들? 
장명희 위원  네. 이 중앙정부에 등록돼 있는 국가인재들.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시겠지만 보안성 부분, 개인정보 보호사항이다 보니까 그 부분의 호환은 좀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장명희 위원  사실 연계가 되면 좋을 텐데 아쉽네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맞습니다. 
장명희 위원  이것은 좀 건의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도 같은데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사실은 건의를 해봤던 사항인데요. 그 부분은 좀 어렵다는 답변을 받았고 다만 국무조정실에서 ‘안양시 인재등록 사이트를 배너로 올려주겠다’라는 답변을 받아서 이렇게 시행을 하는 사항입니다. 
장명희 위원  생각보다 등록인원도 많고 청년들 사이에서 이 정도 등록이면 호응이 상당히 있는 거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그렇게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러면 위원회라든가 이런 데 참여하는 것도 너무 좋지만 좀더 다이렉트(direct)하게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결정 구조를 만드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고민해 보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그리고 다둥이네 보금자리 관련해서요 저 이것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주소들을 보면 거의 다 빌라예요. 그렇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장명희 위원  아이들이 굉장히 많은데, 왜냐하면 제가 민원을 하나 들은 게 있거든요. 아이들이 좀 많이 뛰잖아요. 그래서 ‘층간소음이 심하다’, 밑의, 옆의, 위의 집. 이런 부분들도 있더라고요. 주로 층수는 고려를 안 하고 배정을 하시는 거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이게 지금 말씀하신 LH와의 협약사항인데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부분 사실 적극 공감을 하고 이 부분은 LH하고 좀 재협의를 한번 해서 아무래도 1층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저도 들거든요? 
장명희 위원  저는 1층이 어렵다면 시에서 이왕 다둥이네 지원해 주시는 김에 층간소음 매트 같은 것도 좀 지원을 해주시거나, 사실 되게 비싸서 저소득층이 깔기에는 굉장히 어렵거든요, 매트 같은 게? 이런 세심한 지원이 조금 더 보완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검토하겠습니다. 
장명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장명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과장님, 저는 질의를 안 했는데 자료를 보다 보니까 궁금한 점이 있어서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지원현황에서요, 자료 주신 것 보면. 2022년도에 92명이고요 ’23년도에 90명이에요. 그런데 금액대가 달라요, 지원금액이. 어떤 차이점일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죄송합니다만 지원현황 어디? 
김경숙 위원  지원현황에서 ’22, ’23년도.
강익수 위원  보증금 대출이자.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 예예. 
김경숙 위원  ’22년, ’23년 인원수는 별 차이 없는데 금액 차가 있으니까 어떤, 
○청년정책관 정은주  이 건은 개인별 이자, 
김경숙 위원  지원금액이 달라서? 
○청년정책관 정은주  이율이 일단은 다릅니다. 아시겠지만 MOR이라고 그래서 현재 시세이율에 적용이 되는 사항이기 때문에요 일정한 이율이 적용이 되는 사항이 아니고 이율이 계속 변동한다고 보시면 되시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금액 차이가 거기에서 기인된다고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자 퍼센트 수로 달라진다는 얘기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그렇죠. 그래서 현재 2024년도 1월 31일 자 자부담 대출금리는 3.15퍼센트를 유지를 하고 있고요. 이 또한 MOR에 따라서 시장금리에 따라서 변동된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김경숙 위원  과장님, 제가 생각하기에는 ’22년도보다 ’23년도가 금리가 더 높다고 생각을 하는데 더 작은 이유는 뭘까요? 이자지원액이?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 시점에 따라서 계속 변동을 하다 보니까 차이가 좀, 
김경숙 위원  변동을 해도 ’23년도가 더 높았어요, 금리가.
○청년정책관 정은주  개인별에 따라서 이율이 또 달라지는 부분도 존재를 하고 이렇게 전반적인 게 좀 고려되다 보니까요 같은 시기라도 조금씩 달라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렇게 많이 차이 날 리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리고 ’21년도에 이게 64명인데 이 금액대가 1억 2천, ’22년도는 지금 퍼센티지가 한 2퍼센트대나 그렇게 됐을 텐데 이 금액이 나온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데.
○청년정책관 정은주  저희가 ’20년도 최초 시행할 때 이율이 좀 낮았었고요. 그 이후로는 사실 4퍼센트, 5퍼센트 이렇게 이율이 좀 높아진 사항이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21년도에는 금리가 이렇게 비싸지는 않았어요. 이 이자 지원하는 게 지금, 처음에 이자지원이 몇 퍼센트대였었어요? 2퍼센트대 아니었나? 
○청년정책관 정은주  처음에 이자지원은 0.6퍼센트, 
김경숙 위원  0.6이었어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해당 당사자가 내는 것. 2020년도입니다. 처음 시행 초기죠. 
김경숙 위원  그리고 지금은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지금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3.15퍼센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경숙 위원  3.1.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김경숙 위원  그래요. 0.6퍼센트에서, 지금 ’20년도를 얘기하는 거죠? 0.6은?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개인이 부담하는 이율인 거죠. 네, 네, 맞습니다. 
김경숙 위원  개인? 아니, 지원해 주는 금액이죠? 개인당.
○청년정책관 정은주  저희가 지원해 주는 것은 2퍼센트의 이자를 지원을 해주는 거고 아까 말씀드린 2020년도에 MOR 시장금리를 적용을 했을 때 ’20년도에는 개인이 지출한 이자율은 0.6퍼센트에서 시작을 했던 사업으로 이해해 주시면 되십니다. 
김경숙 위원  이해가 안 가네. 
○청년정책관 정은주  이것은 그럼 위원님 저희가 별도로 좀 찾아뵙고, 
김경숙 위원  다음에 설명 좀 부탁드리고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어쨌든 이게 우리가 나가는 게 이자 지원금액이 총 지금 2023년도에 1억 3천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렇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완제를 하신 분도 계시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생각, 
김경숙 위원  완제는 몇 분 정도 되나요, 그럼? 
○청년정책관 정은주  2020년도에는 완제를 열일곱 분이 하셨고 그다음에 ’21년도에는 열아홉 분이 하셨고요. 그다음에 2020, 
김경숙 위원  완제는 지나간 부분들이잖아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그렇죠. 예, 맞습니다. 
김경숙 위원  그렇죠? 그러면 현재 ’23년도 것만 갖고 얘기를 하자면 90명 정도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리고 예산 지원하는 게 우리가 1억 3천밖에 안 되는 거고. 그래서 아까 김도현 위원님께서도 청년정책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아는 것도 많고 아마 많은 불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얘기 많이 했듯이 우리가 청년들한테 말만 이렇게 전월세 지원사업으로 해서 포장만 거대하게 해놓고 청년들이 실제 들어와 보면 껍데기밖에 없는 거예요. 실제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도 이만큼 작은 금액이에요. 15만 4천 되는 청년들이 있는 안양시에서 이것 2억도 안 되는 1억 3천 정도 되는 금액으로 청년을 이자지원을 해준다는 것? 이게 실제 시민들이 알면 뭐라고 그럴까. 이것은 장난하는 것이지, 이게. 그래서 어쨌든 이렇게 ‘청년을 선도로 하는, 청년정책을 선도로 하는 도시’ 그런 얘기를 말에 비유해서 ‘야, 이 지원하는 금액은 말뿐이다, 허울이다.’ 그런 생각이 안 들도록 청년들이 실제로 지원받을 수 있고, 진심을 담아서 청년들을 생각한다면 그런 지원을 위한 그런 청년들의 도움을 주는, 체감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께 아까 설명을 드리기는 했었는데요. 본건과 관련해서는 기준중위소득이라는 사회보장협의를 통과해야지만 가능한 건데요. 모든 사업들이 저희가 기준중위소득의 승인을 받았을 경우에만 사업진행이 가능하고, 예를 들면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경우에는 저희가 사회보장협의를 150퍼센트로 올려서 요청을 드렸으나, 불승인이죠. 거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저희가 120퍼센트로 진행을 하고 있음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어쨌든 15만 4천명 중에서 90명이라는 것은 이것은 말도 안 되는 거예요. 그보다 중위소득 그 조건에 비해서는 조건에 위반되지 않는 청년들이 더 많을 거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원을 안 하는 것은 ‘이 까다로운 조건에 지원을 받으려고 내가 이것을 지원을 신청을 해?’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 제대로 이렇게 지원받을 수 있는 그런 정책을 꾸려 달라는 얘기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어쨌든 진입장벽이 너무 높다든가 조건이 너무 까다롭다든가 그런 것들을 한 번 더 살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도현 위원님.
김도현 위원  과장님, 시간이 좀 돼서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질의 좀 드릴게요. 
  저희 청년상 심사 기준표 보고 있는데 이게 지금 작년에 했었던 기준표인 거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맞습니다. 
김도현 위원  이게 지금 보면 ’22년 대비 2023년도 개선사항으로 ‘심사표 항목에 정성·정량 부문을 표기하여 심사’라고 돼 있는데 이게 정성 부분은 어디서 확인을 할 수가 있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그러니까 저희가 사전에 심사표에도 기재를 하고 설명도 드리는데요. 정량 부분은 두 가지만 존재를 합니다. 공적기간이라고 해서 15퍼센트를 드렸고요. 수상경력은 5퍼센트, 정량이죠. 그러니까 전체적인 퍼센트로 15퍼센트만 정량을 두고 있고 나머지는 정성평가에 85퍼센트를 드리고 있는 부분은 심사위원님들의 자율적인 판단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드렸고 지금 말씀하신, 지금 청년들이 사실은 청년상 신청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안 계세요. 그 부분도 조금 반영을 했다고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김도현 위원  청년상의 지원율에 관련해서는 여러 가지 분석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만 저는 청년상이 기본적으로 우리 안양시에서 성장했거나 안양시와 연고와 인연이 있는 청년들 중에서 본인의 전문분야에서 역량을 쌓아감과 동시에 그것이 지역에서 좋은 영향을 끼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가 뚜렷한 청년들이 사실 이 상을 수상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사실 제가 재작년에 심사위원으로도 들어갔을 때도 똑같은 건의사항을 좀 드리긴 했었는데요. 이게 그 당시에는 공적기간에 대한 부분이 조금 컸어요, 비중이. 그래서 지금도 좀 줄어들긴 했습니다만 사실 2년부터 7년까지 이게 5점이라는 점수가 실제로 심사를 하다 보면 꽤 크거든요? 그리고 청년들한테 공적을 가지고 어떤 구간을 주는 게 좋지 이것을 연도별로 이렇게 나누다 보면 어떤 상황이 생기냐 하면 실제로 정성적인 평가, 그래서 이 청년들이 지역에서 어떤 고민을 했고 지역사회에 어떻게 성장했는지가 초점이 맞춰지는 게 아니라 그냥 이 전공분야에서 내가 몇 년을 했는지가 더 중요하게 되는 그런 상황들이 좀 발생을 해서 저는 이 청년상 심사에 있어서 향후에도 이런 공적기간이나 사실 수상경력 같은 경우는 일부 반영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그 비중이나 구간을 좀더 조정할 필요가 있다라는 의견을 좀 드리고 싶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성취도 중요하지만 지역에 대한 기여도가 저는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했기 때문에 우리가 ‘안양시 청년상’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취지에 맞는 상이 될 수 있게끔 심사평점도 좀 바뀌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고 사실 여기서 ‘지역여론 및 신망도’라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은 심사위원분들이 사실상 심사해서 반영하기 어려운 내용이에요. 그날 처음 수상후보들의 어떤 공적사항이나 이력사항을 보는 심사위원들께서 이 사람들의 지역여론과 신망도를 판단한다? 이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내용이고 이것은 심사위원들이 당신들 그 당시에 보기 좋은 사람에게 그냥 플러스점수를 줄 수 있는 여지가 15점이나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이게 사실은 청년상을 저희가 골라낼 때 정말 우리 안양과 함께 자기의 전공분야를 키워오고 기여해 왔던 그런 청년들이 뽑히려면 이런 심사평점이 저는 많이 바뀌어야 된다라는 생각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한 개선점을 좀 마련을 하셔서 추후에 서면으로 그리고 또 같이 토의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알겠습니다, 네.
김도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도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과장님, 질의가 많이 길어졌네요. 저도 좀 짧게 몇 가지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제가 안 그래도 올해부터 시행되는 우리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 관련해서 이것 때문에 한번 여쭤봤었는데 총예산이 7천 500만원이네요. 그렇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러면 50만원씩 150명이 지금 예산편성 기준이 되는 거예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강익수 위원  혹시 그럼 이사를 마치고 이사비 이것을 신청할 수 있는 기간이 또 정해져 있나요, 혹시 이것? 
○청년정책관 정은주  저희가 올해 처음 신규로 하는 사업인데요. 일단은 사업기간을 2월에서 5월까지로 상반기로 한번 해보고 신청상황에 따라서 연중으로 확대를 해볼 의향이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러면 예산이 남으면 이 사업기간이 좀더 길어질 수도 있겠네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네, 그럼요. 
강익수 위원  그러면 혹시나 이게 예산이 끝나면 추후에는 지급을 못 받는 상황이네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그 부분을 저희가 추후라도 예산을 더 확보를 해야 되는 부분인데요. 일단은 이게 신규사업이고 타시에도 사실은 없는 사업이다 보니까 어떤 데이터 확보가 현재로서는 좀 어려운 상황이 있어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부분 저희도 적극 공감하고 진행상황에 따라서 추후 추경편성 여부를 좀 검토를 해봐야지 될 것 같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과장님, 어쨌든 저희가 이런 청년정책 관련해서는 주는 게 우선이잖아요. 여기 기대효과처럼 ‘주거비 부담 경감’ 이런 게 우선이다 보니까 줄 수 있는 방법을 이렇게 저희가 강구하다 보면, 혹시 전입신고할 때에 해당 청년들한테 이런 리플릿이나 이런 것도 제공되나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저희가 동의 행정복지센터에 지금 요청을 드렸고 다시 한번 좀 협조 요청을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제가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아서 여기서 마무리하는데 각 구청장님께도 지금 요청드리고 싶은 게, 청년들이 전입신고를 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왜 이게 DB화가 안 되어 있는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사실은. 청년이 세대주로 되어서 전입신고를 하면 분명히 데이터가 남아 있을 건데 우리 안양시에는 그런 데이터베이스가 전혀 없다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과장님. 과장님도 그렇고 우리 구청장님도 그렇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저희가 효율적으로, 그래야지, 왜냐하면 150명이라는 기준 자체가 이해가 안 되잖아요. ‘3년 치 평균을 봤을 때에 우리 청년들이 150명이 전입을 했기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예산을 편성을 했습니다’ 그러면 이해가 되는데 몇 명이 전입신고를 하는지도 몰라요, 현재. 이게 우리 안양시 현재 현실입니다. 이 부분 좀 감안하셔 가지고 좀더 이게 DB가 구축될 수 있게끔, 이것 2022년도부터 우리 김도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예요. 그렇죠? 좀 이것 구축될 수 있게끔 많은 관심 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짧게 하나 더 할게요, 과장님. 
  지금 어학시험, 자격증시험 이렇게 반응이 너무 괜찮다고 말씀을 하셔 가지고, 지금 거의 꽉 채워서 저희가 다 지급을 했잖아요. 그렇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강익수 위원  혹시 작년에 지원해 준 친구들 중에 선착순에 밀려서 지급을 못 받은 사람들이 있을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이게 안타깝게도 말씀하신 대로 상당히 인기가 높은 사업이고 청년 지원정책 중에서 중위소득을 보지 않는 유일한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몇몇 분들이 조금 아쉬움을 표현을 했었고요. 올해는 위원님, 저희가 예산액을 좀 증액을 했습니다. 2억 8천까지 증액을 한 상태고요. 
강익수 위원  네, 봤습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그리고 참고로 어학 관련해서 토익 같은 경우에는 유효기간이 5년까지 지금 늘어난 것으로 정부 방침으로 되어 있어서 그 부분이 좀 해소가 될 것 같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렸는지 뻔히 아시겠지만 상반기‧하반기로 구분되는 부분에 있어서 하반기에 신청했다는 이유만으로 선착순에 밀려서 지급 못 받는 친구들도 있을 거고요. 그래서 그런 형평성도 좀 갖췄으면 좋겠고, 어쨌든 아까 서두에 말씀드린 대로 이런 지원정책들이 우리 모든 청년들한테 골고루 잘 집행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 말씀을 드린 거예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강익수 위원  과장님, 청년 또 다음에 말씀드리겠지만 전월세보증금 대출이자 관련해서는 우리 정완기 위원님도 말씀하시고 김경숙 대표님도 말씀하시는 게 아무리 봐도 이게 관심도 많고 우려되는 부분이 많아서 그러신 것 같아요. 가장 큰 게 특정 금융기관에 특정 상품을 가입했을 때만 지원이 되고요. 그리고 신규로 대출받는 분들만 된다는 게 그게 참 문제였잖아요. 그렇죠?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강익수 위원  이런 부분들을 좀 해소하기 위해서 그때 제가 이렇게 제안드린 부분대로 이차보전 방식에서 사회적혜택 방식으로 바꾸는 건데 정말 감사드리고요. 정말 부서 검토한 대로 이 보증금 대출이자 차액 부분 지원하는 게 잘 진행했으면 좋겠는데, 이게 그런데 사회보장적혜택으로 진행이 되면 이자 차액이 아니라 그럼 잔액 차액으로 지원이 되는 거예요, 이것? 
○청년정책관 정은주  본인의 대출잔액의 1퍼센트라는, 아, 지금 말씀하신 월세……. 이것 대출잔액으로 저희가 최대 100만원을 할지 200만원을 할지는 아직 조금 더 검토 진행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사실 저도 계산은 안 해봤지만, 어떤 게 여기에 해당되는 청년들한테 더 도움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더 수혜가 많이 가는 조건으로 가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과장님. 
○청년정책관 정은주  예, 맞습니다. 당연히 맞습니다, 예. 
강익수 위원  이것도 잘 한번 검토 부탁드리고 제가 이렇게 신규대상자 명단을 쭉 보다 보니까 이것 또 장명희 위원님이 확인 안 하셔 가지고 그 말씀 안 하신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동안구에 편중이 돼 있을까요, 이게? 
○청년정책관 정은주  어떤 말씀? 
강익수 위원  이 신청대상자 명단에 보면 2023년도도 보면 만안구는 1명밖에 없어요. 2명, 2명.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혹시 이게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2022년도도 마찬가지고 ’21년도도 마찬가지인데.
○청년정책관 정은주  아무래도 전체 인구비례가 아닐까 싶은데요. 동안에 아무래도 좀더 많은 청년들이 거주를 하는 것 같고요. 전체적인 퍼센트로 보면 안양6동, 안양2동 이쪽에 사실은 청년들이 밀집 거주 지역으로 되어 있고요. 이것 부분에 해당돼서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균은 아니라는 점, 전체적으로는 안양6동과 2동 이쪽입니다, 예. 
강익수 위원  이것은 데이터기 때문에 제가 뭐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닌데 보다 보니까 ‘만안‧동안에 이렇게 편차가 생길까?’라는 의문이 좀 생겼었어요, 사실은. 이게 혹시 정보에 대한 편차가 있는 건지 아니면 동안에 청년들의 비중이 높은 건지 제가 잘 몰라서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제가 이것 개별적인 건데 하나만 궁금한 게, 2023년도 신규 선정대상자 명단에 보면요 월세 10평인데 지원금액이 120만원이에요. 그런데 다른 월세 받는 친구들을 보면 얼마 받지를 못해요, 지원금액이. 혹시 이것 내용 모르시죠, 이것? 
○청년정책관 정은주  이게 개별사항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요 이것은 별도로 위원님, 저희가, 그 내역별로 다 다르거든요? 
강익수 위원  아니요. 제가 세부적인 답변을 못 하실 것을 뻔히 아는데 제가 보다 보니까 좀, ‘이것 왜 월세인데 이렇게 지원이 많이 됐을까?’라는 궁금한 것 때문에 제가 한번 말씀드렸던 부분이고요. 일단 이 부분들이 좀더 우리 청년들에게 잘 집행될 수 있게끔 관심 좀 부탁드릴게요.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저출생 인식개선 지원사업 관련해서, 이것 제가 왜 여쭤보는지 아시죠? 저는 사실은 저출생 인식개선 지원사업 관련해서 이 단체들이 뭐 하는 데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 사업을 왜 하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혹시 이것 사업목표가 뭐죠, 도출하고자 하는? 
강익수 위원  아시겠지만 이제 저출생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고요. 다소나마 문제점을 서로 공유할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그리고 여러 가지 홍보 측면에서 진행을 하신단, 
강익수 위원  그러면 과장님, 혹시 지금 보조금 수급하는 단체가 세 군데에서 거의 한 500만원씩 받아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게 당초의 사업목적대로 진행하고 있는지 부서에서 확인하는 절차가 있습니까, 이것?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저희가 그것 관련해서는요 정산을 하기도 하지만 현지출장을 나간다든지 사전검토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방식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정말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예산이 집행됐으면 그 효율성을 높였으면 좋겠는데 저도 이렇게 사업비 내역, 세부 집행내역을 보다 보면 같은 날 강사료를 다섯 번 지급한 사례도 있고요. 저는 이게 왜 이렇게 발생됐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했던 교육 사진들을 보다 보면 어떤 단체에서는 왜 전부 다 주간보호센터에 가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활동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사실 이게 활동내용들이 정말 당초에 목표하고 있는 그 목표에 맞게끔 활동하고 있는지가 참 궁금합니다. 그래서 이것 사업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관계없겠지만 제가 우려되는 부분은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청년단체나 동아리활동처럼 지원해 주는 부분에 있어서 지원해 주는 것은 좋지만 그게 제대로 그 목적에 맞게끔 사용될 수 있게끔 부서에서 철저한 관리감독도 좀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청년정책관 정은주  네, 면밀히 챙기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올해 이런 것들도 잘 좀 부탁드리고 계획했던 사업들이 잘 진행됐으면 좋겠습니다. 
  저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회의는 16시 35분에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5분 회의중지)

(16시 43분 계속개회)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황추상 만안 민원봉사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안구민원봉사과장 황추상  만안 민원봉사과장 황추상입니다. 
  장명희 위원님께서 악성민원 대응체계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황추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과장님, 다른 것은 아니고 제가 자료 요청드린 부분 아닌데 우리 안전행정국 할 때 시민봉사과에도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악성민원 관련해서 대응하기 위해서 우리 직원들 보호 차원에서 보디캠(body cam)을 많이 사용을 합니다. 그렇죠? 사용실적은 거의 없으시죠?
○만안구민원봉사과장 황추상  사용실적이요? 
강익수 위원  네.
○만안구민원봉사과장 황추상  지금 이렇게 차고는 있는데, 
강익수 위원  사용 거의 안 하시죠? 그렇죠? 
○만안구민원봉사과장 황추상  네, 사용은 한 적은 없습니다. 
강익수 위원  왜 사용을 안 할까요? 싸우자는 거잖아요, 그것 켜는 순간. 그렇죠? 
○만안구민원봉사과장 황추상  그쪽에 녹화 기능이 있는데요. 핸드폰에도 녹화 기능이 있고 녹음 기능이 다 있기 때문에, 우리 직원들이 대부분이 핸드폰을 여기다 놓고 하거든요? 그게 갑자기 나타나면 핸드폰으로 다 하고 그리고 이렇게 발생을 하면요 직원들이 다 몰려가서 이렇게 제지를 하는 상태고 그리고 녹화까지 이렇게, 
강익수 위원  과장님, 그렇게 되면 보디캠이 필요 없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렇죠? 
○만안구민원봉사과장 황추상  아니, 그런데 필요는 있죠. 
강익수 위원  아니, 실질적으로 필요는 한데 실무적으로 사용이 잘 안 된다는 얘기가 자꾸 들리니까 어떻게 하면 그게 직원들의 권리증진을 위해서 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을 계속 했었어요, 사실은. 이것을 켠다고 말을 하는 순간 싸우자는 거잖아요, 민원인이랑. 그렇잖아요. 그렇죠? 
○만안구민원봉사과장 황추상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러면 보디캠보다는 그냥 은행이나 이런 곳들처럼 각 부스별로 비추는 캠코더나 액션캠 하나 달아놓으면 안 돼요? 블랙박스처럼? 
○만안구민원봉사과장 황추상  CCTV에서 다 녹화도 하고 있는데요.
강익수 위원  녹음이 안 되니까 문제잖아요. 그렇죠? 
○만안구민원봉사과장 황추상  네. 
강익수 위원  그래서 사용도 안 되는 보디캠을 차고 있는 것은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좀더 이렇게 편리상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에 대해서 고민 한번 부탁드리고자 말씀드린 거예요. 
○만안구민원봉사과장 황추상  네. 하여튼 잘 사용할 수 있게끔요 고민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맞습니다. 그것 사용 안 하는 게 제일 좋기는 한데. 
○만안구민원봉사과장 황추상  네, 맞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런데 무용지물로 어느 부서든 다 똑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 그것도 고민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만안구민원봉사과장 황추상  네, 네. 
강익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황추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광현 만안구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안구청장 최광현  만안구청장 최광현입니다. 
  질의하신 위원님 순서대로 답변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명희 위원님께서 ‘만문현답’ 2023년도 추진내역 및 2024년도 계획에 대해서 질의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다음은 김도현 위원님과 정완기 위원님께서 동청사 시설관리에 대한 개선방안, 그동안 반영된 사항 제출과 함께 동청사 관리 개선에 대한 방향제시에 대해서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 제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정완기 위원님께서 2024년도 동별 우선순위 세 가지 사업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정완기 위원님께서 구청장 취임 후 주요 업무보고 외의 다짐에 대해서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최광현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청장님, 답변 잘 받았고요. 
  이것 각 동 우선시 사업 지금 현재 추진한 것 세 가지인데 제가 그때 8대 때 입성하면서 이 세 가지 사업을 계속해서 얘기해 왔는데 전에 것이 이루어지면서 거의 다 이루어졌어요. 이게 이제 신규적으로 이루어졌는데 이 각 동에서 다 올려준 거죠? 동에서? 우선시, 
○만안구청장 최광현  예. 이번에 받은 거죠, 새로. 
정완기 위원  네. 완전 새로운 것 같아요. 
○만안구청장 최광현  그러다 보니까 지난번 자료하고 좀 다르다고 합니다. 
정완기 위원  예, 달라요. 제가 하도 받아서 거의 외워요, 외워, 각 동을. 그런데 제가 이 말씀 왜 드리냐 하면 여기 위원님들도 앉아 계시지만 지금 청장님한테 당부드리는 것은, 이게 장기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고 단기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요. 이렇게 시행을 여러 번 얘기하다 보니까 이루어져요. 그게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민원사항인데 저희 의원들이 하는 것보다 우리 청장님하고 또 관련 부서 직원들이 함께해야지만 이게 이루어질 수 있는 거잖아요. 또 예산수반도 많이 되는 것도 있고 추후에 진행되는 사업도 있다 보니까 이 사업이, 저는 이게 각 동에서 올려준 우선시 사업이면 주민들이 원했다고 항상 보여져요. 이게 동에서 동장님이 그냥 알아서 적어서 올릴 리는 없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 사업을 같이 한번 잘 검토하셔 가지고 잘 할 수 있게끔 늘 이렇게 관심 좀 가져주세요. 저도 꾸준히 앞으로 보고 할 수 있게끔 도움을 같이하겠습니다. 
○만안구청장 최광현  네. 동장님과 협업 시스템을 잘 갖춰서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리고 ‘취임 후 주요업무에 대한 다짐’은요 청장님 그 답변서 주신 대로, 만안구 특히 원도심이잖아요. 그러니까 만문현답처럼 현장에, 전에 청장님들께서 잘 해오셨어요. 그것을 우리 최광현 청장님께서 특히 원도심이니까 만안구‧동안구의 편차를, 특히 만안구 주민들이 그런 것을 굉장히 소외 하다고 느끼세요, 지금 다니시면 아시겠지만. 또 낙후된 데도 있고 또 새로운 데도 있으니까 그것을 골고루 잘 보셔 가지고 현장에 직접 나가셔 가지고, 시간 내서 보셔 가지고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안구청장 최광현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하여튼 그렇게 잘 좀 보살펴 주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안구청장 최광현  예.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김경숙 위원님.
김경숙 위원  우리 만안구 최광현 청장님 만안구에 오신 것을 감사드리고 반갑게 생각합니다. 우리 동안구청장님도요. 
  어쨌든 저는 만안구에 있기 때문에 만안구에 관심을 갖고 청장님한테 또 부탁할 일이 조금 있는 것 같고요. 여러 가지로 다 잘 하시겠지만.
  지금 여기 보니까 또 자료에 보니까 우기철, 설기철에 대해서 추진계획을 말씀해 놓으셨는데 우기철, 전번에 재작년에 우리가 집중폭우로 석수3동도 그렇고 7동도 여러 군데가 침수가 되는 바람에 재해가 많이 발생이 됐잖아요? 그랬는데 배수펌프장이 이게 우기철 되기 전에는 작동점검을 진짜 잘해야 돼요. 진짜 우기철 되기 전에 한 달 전에라도 가서 작동을 한번 해봐야 돼요. 작동이 그때 당시에 갑자기 그런 일이 일어나는 바람에 안 된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것도 잘 봐주시고 그리고 겨울철에, 지금 올해는 눈이 별로 오지 않았어요. 그렇죠? 기상이변이든지 그런 것으로 인해서인지 날씨가 따뜻한 바람에 겨울에도 비가 오고 눈이 많이 안 오는 바람에 우리가 제설제 제품 같은 것을, 아마 염화칼슘이나 그런 것들이 많이 활용이 안 됐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다음에 내년도에 또 제설용품을 이렇게 예산을 또 받아서 적재를 해놓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들이 그전에 작년에 사용했던 것들을 꺼내서 먼저 쓸 수 있도록 이렇게 교체를 해야 되는데 그냥 그 위에다가 쌓아놓는지 어쩐지 모르겠지만 염화칼슘들이 포대 같은 것들이 다 삭아 있었던 것도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런 부분들을 잘 점검을 하셔 갖고 순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지 포대가 삭아서, 그게 1년이 지난다고 포대가 삭을 수는 없어요. 그러니까 그것을 몇 년을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그런 것들도 잘 챙겨주시길 바라겠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올해는 그런 물품들이 아마 많이 남았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그러니까 내년도 예산에는 그런 것도 적절히 감안을 잘 하셔서 예산을 잘 잡아주셨으면 하는, 실태 파악을 하셔 갖고, 예. 
○만안구청장 최광현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숙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광현 구청장님께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세요?
  (「네」하는 위원 있음)
  최광현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혜영 만안 행정지원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안구행정지원과장 김혜영  만안 행정지원과장 김혜영입니다. 
  강익수 위원님께서 2023년 효율적 동청사 TF팀 세부점검 및 조치내역 제출을 요청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김혜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과장님, 자료 잘 받았고요. 
  이것 정말 미리 점검을 잘하시는 것 같아서 참 보기 좋았습니다. 동안구에도 똑같이 하고 있죠, 이것?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예,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름만 다른 것뿐이죠? 그렇죠?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예. 전체 교육이라든지 아니면 동청사 유지관리, 
강익수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우리 김혜영 과장님께, 제가 좀 이따 다시 한번 질의드릴 텐데요. 
○만안구행정지원과장 김혜영  저희는 청사관리팀, 동안은 잘 모르겠는데 동안 같은 경우는 청사관리팀에서 주로 하는데요. 저희는 전문분야가 필요할 시에는 건축과하고 협조해서 현장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제가 이렇게 업무보고 자료 보다 보니까 전체 행정지원과를 중심으로 해서 3개 조로 나눠 가지고 1년에 두 번 상반기‧하반기 하더라고요. 그렇죠? 복지회관까지. 
○만안구행정지원과장 김혜영  네. 
강익수 위원  선제적으로 이렇게 해주는 것은 참 감사드리고. 이것 정완기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제가 이 질의 드리는 것도, 동에 가보면 요즘 대부분이 동장님하고 팀장님들이 여성분들밖에 잘 안 계십니다. 그렇죠? 그리고 기술직이 있는 동사무소가 거의 없는 것 아시죠? 그렇죠? 
○만안구행정지원과장 김혜영  예. 
강익수 위원  그러다 보니까 정말 사소한 것 하나가 그분들이 느낄 때는 정말 큰 불편함이 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구에서 선제적으로 이렇게 하시면서도 그런 불편사항 없도록 좀더 적극적으로 협조 좀 부탁드리려고 말씀드렸습니다.
○만안구행정지원과장 김혜영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올해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안구행정지원과장 김혜영  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예,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과장님, 어쨌든 답변서 잘 받았고요. 
  ‘효율적인 동청사 관리를 위한 TF팀’ 이것 특수시책으로 지금 해주셔서 감사말씀드리는데 덧붙여서 말씀드릴게요. 상‧하반기 해주시는 것 좋은데 제가 전에 청장님이나 전 행정지원과장님한테 꾸준하게 말씀드린 게 ‘매월’이라고 한번 말씀드렸어요, ‘매월’. 매월이라 하면, 그래서 제가 ‘청사관리팀을 좀 보강하고 기능직이나 좀 해 달라’라는 말씀을 많이 드려 가지고 현재까지 와 있어요. 이게 무엇이 문제냐 하면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나 우리가 자료 평균 받아보면 각 동의 청사관리팀 직원이 평균 근무일수가, 평균으로 나눴더니 5∼6개월이에요. 물론 1년 이상 계신 분도 있지만 최소 한 달도 있었어요, 발령 때문에. 이러한 문제점이 많다 보니 관리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아무리 내가 본다 해서 기본 청사관리 직원이 담당 직원하고 한 바퀴 이렇게 분기에 두 번만 한다 그래도 그다음에 보면 바뀌어 있어요, 직원이. 그러니까 이런 문제점이 많다 보니 이번에 청사관리팀 우리 팀장님도 오셨지만, 청장님 오셨잖아요. 특수시책에 매월 직원 보강을 하는 한이 있어도 각 동의 청사관리 직원하고 한 달에 한 번씩만 각 동에 한 번씩만 돌아도, 그럼 문제점을 알고 직원이 혹시 발령이 나고 변경이 생겨도 청사관리팀에서 지금 알고 있으니, 내용을. 각 동을 다 알 것 아니에요. 복지회관까지요. 그렇죠? 청사, 복지회관 이렇게 다 내용을 알다 보면 추후에 혹시 청사관리팀에서 인수인계가 되더라도 내용을 알고 있기 때문에 빠른 조치가 될 수 있다 이거죠.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 하면, 물론 청사관리를 직원이 담당하고 잘 하고 있지만 우리 시민의 혈세로다가 큰 예산을 들여서 건물을 잘 지어놨는데 이게 작은 하자가 문제가 돼서 금액을, 예를 들어서 100만원이면 수리할 예산 갖고 그것을 보다 보면 지금 현재는 이상이 없으니까 방치를 해요. 그러다 보면 훗날에 열 배 이상 들어가요. 그런 문제점이 계속 있는 거예요. 더군다나 또 동에서는 동장님도 계셔봤지만 예산 수반해도 예산을 또 잘 안 받아줘. 우선순위에서 다 밀려나는 거예요. ‘나중에 수리해라. 나중에 해라.’ 이런 문제점이 굉장히 많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청사관리팀에 해줘 가지고 청장님이 이런 결재도 좀 해주시고 방향성을 좀 제시해 주고 해야지만 쾌적하죠. 이게 다 결론은 우리 청장님께서 또 특수시책으로는 신규로 또 하나 왔어. ‘함께 어우러지는 공감밥상 운영’ 해서 {편안하게 해 가지고}, 답변서도 그렇게 주셨어요. 직원들 복지향상이나 직원들 해준다고. 그런데 이런 게 하나 사소한 것 못 해서 스트레스 더 받아요. 속으로 얘기해. ‘공감밥상 하지 말고 이거나 빨리해 주세요’ 그럴 수도 있어요, 속으로. 그러니까 이런 것 사소한 것 스트레스 안 받게, 또 환경이 좋아야 되잖아요. 그만큼 별것도 아니지만 근무하는 환경에 또 변화도 줘야 되니까 그런 것 좀 잘 점검해서 해주시고요. 또 직원들마다 선호 동이 있고 선호 안 하는 동이 있어요. 일단 선호 동은 약간 쾌적한 동을 선호할 거고 또 주민들하고 밀접한 관계지만 일단은 쾌적한 환경에 근무하고 싶어 하잖아요. 주차도 안 되고 주차하기도 힘들고 동이 노후돼 있고. 누가 가고 싶어 해요. 저 같아도 가기 싫지. 그러니까 일단은 우선순위는 자치행정과에서 우선순위 동별, 아까도 주민숙원사업에도 많이 올라왔는데 그런 식으로 하다 보면 일단은 있는 동안은 그런 변화를 좀 줘야 되고요. 저도 일단은 지금 다시 한번 부탁의 말씀을, 힘들지만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돌 수 있는 방향을 해서 또 우리 행정지원과에서 인사도 할 수 있으니까 보강을 좀 하셔서 그런 방향을 만들어 주시고요. 추후에, 저는 제 생각은 이 건물을 증축을 했으면 증축한 과에서 유지보수를 해야 된다고 보여져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생각은? 내가 건축주야. 건물 지어놓고 관리는 딴 데서 하고 그러면 내용을 잘 모르잖아요. 추후에, 왜 대답 안 하시죠? 제가 어느 부서 또 얘기하는 것 같아 가지고 그래요? 맞죠? 
○만안구행정지원과장 김혜영  네.
정완기 위원  그러니까 올해는, 이게 지금까지는 제가 아까 감사의 말씀 드린 게 지금 ‘효율적 동청사 관리 위한 TF팀 선제적 운영’ 해줘서, 양 구청이 똑같아요. 감사의 말씀 드리지만 이게 내가 발령된 데서 자꾸만 내 것 아니라는 인식보다는 우리가 함께 근무하고 평생 근무할 직장이잖아요. ‘내가 발령 나면 이 부서 갈 거야’, ‘발령 나면 여기 갈 거야’ 이렇게 하는 경우보다는 안양시의 모든 공직자로서 ‘내가 근무하는 곳이 곧 내 것이다’라는 마음만 약간 변화만 주면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주기 부탁드리고요. 저희 여기 근무하는 의원들은 4년마다 다시 선택받고 와야 돼요. 퇴직도 없어요. 정해져 있어요, 저희는, 날짜가 딱. 아시죠?
○만안구행정지원과장 김혜영  네. 수시로 동청사를 방문해서 담당자들 교육도 시키고 어떤 불편사항 있는지 저희가 점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아셨죠? 
○만안구행정지원과장 김혜영  월별로는 제가 자신은 못 하고요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최대한.
정완기 위원  그래 가지고 14개 동이에요. 답변서도 14개, 8개, 22개잖아요. 그러면 스물두 군데, 하루에 두세 군데 가면 되네. 그것 며칠 안 걸리네요. 일주일이면 다 가겠네. 마음 먹으면 며칠이면 되죠. 처음에 점검이 힘들죠. 한 번 딱 하고 나잖아요? 그다음부터 쉬워요. 자동차 점검이 그래요. 처음에 전체 점검하고 그러고 있잖아요? 그러면 그중에 몇 개가 나와요. 그럼 그것만 하면 돼요. 체크리스트에 딱딱 체크하면 그다음부터는 쉽게쉽게 가요. 그럼 다음 청소하는 직원도 편하지만 처음에 전체 점검하는 데 그때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항상 그렇거든요, 모든 점검이라는 게? 우리 자동차 같은 것 왜 점검을 미리 합니까. 고장 나 큰돈 들어갈까봐 먼저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방법이라고 생각해 주시고 할 수 있고 하면 돼요. 처음이 힘들지 우리 김혜영 과장님 계실 적에 그렇게 한번 해놔요. 그럼 다음 과장님 오실 적에 진짜 편하게 갑니다. 
○만안구행정지원과장 김혜영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 알겠지만 그것 좀 부탁드릴게요. 아셨죠, 과장님? 
○만안구행정지원과장 김혜영  예.
정완기 위원  청장님? 
○만안구청장 최광현  예.
정완기 위원  꼭 좀 해 가지고 오르면 예산 좀 수반해 주고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혜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문규 동안구청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동안구청장 이문규입니다. 
  위원님 질의 순서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김도현‧정완기 위원님께서 동청사 유지관리에 대한 개선방안 및 올해 계획하고 있는 사항 또는 반영된 사항 서면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정완기 위원님께서 동별 우선사업 현황과 구청장의 구정운영 계획 및 다짐에 대한 자료제출을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이문규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이문규 청장님.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만안구청 질의‧답변은 얘기 들으셨죠?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다 들었습니다. 
정완기 위원  지금 만안구랑 동안구는 우선시 사업이 많이 변화가 커요, 요구사항 하는 것도. 그런데 동청사 신축도 물론 많은데 좀 전에도 얘기했지만, 비산동이 거의 아파트단지로 다 구성이 되다 보니까 전에 했던 민원하고 현 민원이 3년 전하고 또 변동이 있어요. 이것 분명히 그 파악 조금만 부탁드리고요.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정완기 위원  그다음에 특히 호계동 쪽에도 보면 여기 강익수 위원님 계시지만 ‘뭐 개발사업’, ‘융창지구 정비사업’ 다 이래요. ‘주택 재개발’. 전에는 도로‧횡단보도, 이렇게 해서 바뀐 거예요. 그러니까 주민들이 원하는 민원사항이 변동이 생기듯이 청장님께서 ‘우리 동네 청장님’ 하듯이 다 나가보셔 가지고 또 반드시 파악하셔 가지고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현장 발로 뛰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그리고 지금 구청장님 계획과 다짐 주민불편사항 최우선으로 처리해 나간다고 답변 주셨고요. 그리고 시책을 빠짐없이 적극 홍보한다고 그랬고 민원인의 눈높이에 더욱더 친절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이렇게 답변 주셨어요. 이렇게 답변 주셨듯이 꼭 반드시 그렇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제가 이것은 아까도 만안구에다 얘기했지만 저 이것 끝까지 봐요. 이것 끝까지 보고, 물론 만안구만 보는 게 아니라 안양시 전체를 보고 있어요, 변화가 생겼는지 안 생겼는지. 그리고 저는 중간에 우리가 임시회 때도 또 여쭤봅니다. ‘얼마큼 진행됐냐?’ 오늘 받았으면 청장님께 추후에 ‘이 진행은 어디까지 가셨고 어떻게 결과를 보셨습니까?’라고 제가 다음에 분명히 묻습니다. 물론 3월은 아니에요. 한 6월에 제가 꼭 묻도록 하겠습니다, 양 청장님.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관심 갖고 체크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꼭 복잡해도 하셔야 돼요. 제가 오늘 분명히 말씀드려 놨어요. 이것 좀 검토 끝까지 해 가지고 시민들 우선시 원하고 주민들이 우선시하는 거니까 이것 진행을 좀 될 수 있게끔, 함께해야 진행된다고 아까 만안구도 얘기했으니까 우리 이문규 청장님께서도 꼭 함께해 주시길 당부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네,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청장님, 제가 자료 요청드리지는 않았지만 하나만 당부드리기 위해서 손을 들었는데요. 하나 요청드리고 싶은 게 행정복지센터 지금 새로 신축되고 있는 게 저희 호계1동도 있고요 부흥동도 준비 중인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이렇게 동안구청에 오신 우리 이문규 구청장님께 당부드리고 싶어서 말씀드렸는데요. 저는 그전에도 시설공사과나 동 직원분들 그리고 사회단체 분들한테 당부도 많이 드렸는데, 제가 호계2동 신축을 봤었잖아요? 생각보다 좀 아쉬운 공간도 많았고 생각보다 업무적으로 효과를 내기에도 좀 부족한 사항도 많고 그런 부분들이 제가 볼 때는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청장님 입장에서도, 한번 지어지면 일단은 50년, 100년이잖아요, 요즘은. 그래서 호계1동부터 좀더 우리 동청사하고 연락을 많이 취하셔 가지고 이 부분 꼼꼼하게 잘 챙기셔 가지고 좀더 효율적인 공간활용, 효과적인 업무수행이 될 수 있게끔 좀더 관리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자치행정과하고요 적극 협조 한번 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그리고 또 신년인사회 때 여러 가지 제안들 많이 받으셨잖아요, 주민분들한테. 그런 모든 제안들이 긍정적으로 잘 진행될 수 있게끔 우리 적극적인 ‘동(洞)에 번쩍 우리 동네 구청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네,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고맙습니다. 
  이상입니다. 
○동안구청장 이문규  고맙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문규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손병국 민원봉사과장님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안구민원봉사과장 손병국  동안 민원봉사과장 손병국입니다. 
  장명희 위원께서 악성민원 관리대책 서면자료 제출 요구하셨습니다. 
  자료는 제출해 드렸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준모  손병국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더 질의하실 위원, 예, 강익수 위원님.
강익수 위원  제가 자료 요청드리지는 않았는데 우리 김희중 과장님께 하나 질의드려도 될까요?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예.
강익수 위원  과장님, 자료 요청드릴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자료요청은 안 드리고, 제가 아까 만안구에 말씀드린 것처럼 선제적인, 그런 집행이 좀 안 되는, 이것 자료만 봤을 때는 안 되는 것 같아서 말씀드렸는데 혹시 동안구는 동청사 관리 부분에 있어서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시의 어떤 예산상황도 있겠지마는 그것을 떠나서 주민들이 좀 필요에 따라서 적극적으로 건립이 될 수 있도록 시 자치행정과와 청장님 아까 말씀 있으셨는데 협의해서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최대한 빨리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네. 최대한 동청사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이 좀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게끔 관리 좀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예. 
강익수 위원  마지막으로 여기 업무보고 자료 현황을 한번 보면요, 과장님, 이것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9페이지인데요. ‘전산·통신장비’를 보면 2022년하고 ’23년의 비교자료를 봤을 때 컴퓨터가 64대가 부족한 것으로 나와요, 감소된 것으로. 혹시 이것 왜 이럴까요?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확인했는데, 위원님, 확인해 보니까 2022년도에보다 2023년도가 64대가 적은 것으로 확인돼서 확인해 보니까 기존에 관리하던 그 사항을 안 쓰는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갖고 있다가 폐기처분을 불용처분이라든지 관리이관이라든지 그것을 2022년도에는 못 하고 2023년도에 일괄적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차이가 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강익수 위원  그럼 현재 가지고 있는 게 한 870대 정도 보유하고 있는 게 맞다는 말씀이십니까?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예, 그렇습니다. 
강익수 위원  다음부터는 이것은 일시를 좀 맞춰 가지고 비교자료가 될 수 있게끔 이런 자료 작성에도 좀 신중을 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예, 알겠습니다. 
강익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강익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정완기 위원님.
정완기 위원  김희중 과장님.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예. 
정완기 위원  지금 만안구 얘기하는 것 다 들으셨죠?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다짐받아 놓으려고 하는 거예요, 동청사 관리.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또 저한테는 얘기 안 했다고 동안구만 안 할까 봐.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아까 청장님한테 말씀 주신 사항 다 들었고요. 
정완기 위원  사업개요가 상·하반기 아니에요. 제가 업무보고 기간이니까 부탁을 드리는 거예요.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매월 좀 할 수 있게끔.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하여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예, 그렇게 좀 부탁드릴게요, 같은 얘기니까. 부탁드리려고, 속기록에 남기는 겁니다. 
○동안구행정지원과장 김희중  예, 알겠습니다. 
정완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준모  정완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홍보기획관, 감사관, 청년정책관, 양 구청 및 동행정복지센터 소관 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종결하겠습니다. 
  끝으로 당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집행기관에서 금일 보고된 주요사업들이 시민에 대한 약속임을 명심하시고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 위원님들이 지적‧건의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와 함께 시책사업 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현안사항에 대한 중요한 정책 결정 시 관련 기관 협의 및 위원 간담회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방안으로 결정하고 시행되도록 적극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의 의사일정이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기획경제실,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안양도시공사, 안양산업진흥원,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3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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