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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제290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록

Anyang City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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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0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안양시의회사무국


◦ 일  시 : 2024년 1월 29일(월)

◦ 장  소 :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


  1.   의사일정(제1차 회의)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

  1.   심사된 안건
  2.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시장 제출)
  3. - 의회사무국 소관

(14시 09분 개의)

○위원장 채진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0회 안양시의회(임시회) 중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겠습니다. 
  의정활동에 바쁘신 중에도 회의에 참석하여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사무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사무직원 우형욱  사무직원 우형욱입니다. 
  회의에서 다루시게 될 안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시게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채진기  사무직원 수고하셨습니다. 

1.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시장 제출) 
  -의회사무국 소관 

(14시 10분)

○위원장 채진기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의회사무국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윤숙희 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의회사무국 간부 공무원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안녕하십니까? 사무국장 윤숙희입니다. 
  2024년도 갑진년 새해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채진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의회사무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재광 의회운영전문위원님. 
  강문종 총무경제전문위원님. 
  편근주 보사환경전문위원님. 
  최승갑 도시건설전문위원님. 
  상형선 의정팀장님. 
  강성식 의사팀장님. 
  김동의 홍보팀장님. 
  유해순 정책지원팀장님. 
  이상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24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보고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기본현황, 2023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 조>

2024 주요업무보고(의회사무국 소관)

(의회운영위원회)

(이상 1건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4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의회사무국 직원 모두는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데에 보다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채진기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채진기  윤숙희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형식으로 진행하고 질의에 따른 추가 답변자료는 서면으로 갈음하고자 하오니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해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윤해동 위원  간단하게 두 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의회 정책지원관 정원이 몇 명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정원이 10명입니다. 
윤해동 위원  10명이 정원인데 지금 몇 명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지금 여덟 분 있고, 예, 여덟 분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8명인가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예. 
윤해동 위원  그러면 2명은 언제 채용해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다시 답변드리겠습니다. 정원이 아홉 분에 지금 임기제 분 여덟 분 계시고요, 올해 이한 주무관이라고 새로 오셨는데 그분이 정책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정원이 9명인데 현인원이 8명이라는 말씀이신가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아홉 분입니다. 
윤해동 위원  9명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예. 
윤해동 위원  그 정원, 찬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윤해동 위원  그 왜 정원이 9명이죠? 의원 2인당 1명 아니에요? 그러면 10명이 맞는 것 아닌가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의정팀에 지금 양현미 주무관님이 그 정원을 가지고 의정팀에서 지금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원이 열 분이 있으면, 
윤해동 위원  정책지원관 티오가 의정팀에서 일한다고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예. 아마 지금 일할 분이 좀 부족하다 보니, 예. 
윤해동 위원  그게 말이 됩니까, 지금? 아니 정책지원관의 본연의 역할이 의원들의 의정활동, 정책개발을 돕는 건데 그 사람이 의정팀에 직원처럼 근무한다는 게 그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세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현재 인사권이 의회로 전환되면서 독립이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체적인 전반적인 인력 그러니까 업무하는 것을 조정하다 보니 정책지원관 열 분 중에서 한 분을 의정팀에서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정책지원관이 다른 일을 하다 보니까 현원에서도 지금 빠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거잖아요? 국장님도 제대로 현원 파악을 못하는데 의원들이 어떻게 현원 파악을 해요? 1명이 빠져 있다 보니까 파악이 안 되는 거지. 그리고 의정팀에, 저는 좀 이해가 안 되네요. 정책지원관이 의회사무국에서 일한다? 역으로 그러면 사무국 직원을 좀 빌려주시죠, 정책지원관으로. 왜 그렇게는 안 되고 이렇게는 되죠?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의회사무국하고 정책지원관하고 별도는 아니고요. 지금 인사권이 의회로 다 넘어왔기 때문에 그 자체적,  
윤해동 위원  국장님, 그러면 다른 의회도 정책지원관이 의정팀이나 의사팀에서 일한 경우가 있나요? 다른 시군의회.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그것은 한번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안양시만 그렇게 하고 있는 거예요? 아니 정책지원관이 본연의 업무를 해야지, 무슨 왜 의정팀에서 일을 합니까? 그러다 보니까 인원 파악하는 데에 1명이 빠지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거잖아요, 지금.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이것은 제가 좀더 알아보고서,  
윤해동 위원  지금 우리 의원님들이 정책지원관한테 굉장히 도움을 많이 받고 있고 실질적으로 효용성을 느끼고 있는데 그 인원이 빠져 나가는 것은 말이 안 되죠. 빨리 더 채워 줘야 맞는 거지.
  그것 하나고요. 그다음에 27페이지에 보시면 ‘의원사무실 등 집기류 구입’이, 이 집기류가 뭐 얘기하는 거예요? 소모품 얘기하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아닙니다. 소모품 말고요. 집기류라는 것은 사무용품을 말하는 겁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니까 사무용품이 소모품이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아니아니, 그런 소모품 말고 그러니까, 
윤해동 위원  사무용품은 소모품이 아닌가요, 그것은?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예. 모니터, 청소기. 그러니까 ’23년도에 구입한 것은요 체력단련기구 뭐 이런데 그때 아마 좀 필요한 사항을 예산을 편성해 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윤해동 위원  제가 그 질의를 왜 드리냐 하면 이게 타이틀이 ‘의원사무실 등 집기류 구입’으로 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누가 언뜻 보면 의원사무실에서 쓰는 것을 구입하는 것으로 보여지잖아요. 그런데 그게 1천만원이나 되기에 제가 의아해서 물어보는 거예요. 이게 의원들이 과연 무슨 집기류를 1년에 1천만원씩이나 쓰는가도 나는 궁금하고. 그 부분하고요. 
  그다음에 ‘의원사무실 테이블 및 의자 교체(12개소)’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게 지금 소파를 테이블 형태로 바꾼다는 것 그것 말씀하시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맞습니다. 
윤해동 위원  그러면 지금 의원실이 14개죠? 현재.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윤해동 위원  14개에서 12개를 교체한다는 말씀이신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그때 아마 사전수요조사 했을 경우에,  
윤해동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14개의 의원사무실 중에서 12군데를 테이블로 교체한다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대표님 두 분은 지금 테이블이 같이 있기 때문에, 
윤해동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빼고 그러니까 의원사무실이 14개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예, 12개 맞습니다. 
윤해동 위원  자꾸 말 반복되면 안 되고, 의장실, 부의장실, 상임위원장실을 빼니까 의원사무실이 14개인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윤해동 위원  그 14개 중에서 12개를 교체하냐 이것을 여쭙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맞습니다. 
윤해동 위원  맞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윤해동 위원  그러면 역으로 생각할게요. 그러면 14명의 의원 중에서 12명이 테이블로 교체해 달라고 요구했다는 거죠? 수요조사 했더니. 그 뜻인가요? 원하는 사람만 교체해 주기로 했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윤해동 위원  그러면 지금 이 문구상으로 보면 의원사무실이 14개인데 그중에 12개를 교체한다는 뜻은 의원들 14명 중에서 12명이 테이블로 교체를 희망했다, 이 의미 아니에요? 예? 아니, 맞아요, 틀려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소파하고 테이블이기 때문에 반반, 신청하신 분이. 
윤해동 위원  그러면 테이블로 신청하신 몇 분이에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일곱 분 정도. 
윤해동 위원  그런데 12개소를 교체해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소파도 교체해 달라는 분이 계셔 가지고, 예. 
윤해동 위원  아니 국장님.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윤해동 위원  소파를 쓰던 사람이 테이블로 교체를 하면 그 소파를 다 빼야 되잖아요. 거기에 좋은 것 없을까요, 그러면? 그것으로 바꾸어 주면 되잖아요. 쓸 만한 것으로. 그것을 빼서 다 폐기 처분하나요, 그러면?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2015년도에 구입하다 보니까 내구연한도 지나고 좀, 네. 
윤해동 위원  모르겠습니다. 소파도 내구연한이 필요한 것은 저는 잘 모르겠고요. 쌩쌩하고 좋은 것 되게 많아요. 그런데 굳이 그것을 폐기 처분하고 12군데나 테이블 및 의자를 교체한다고 돼 있기에 물어보는 거고요. 
  그다음에 또 하나는 일곱 분이 지금 테이블로 교체를 원하셨잖아요. 이게 지금 교체시기가 7월 중으로 돼 있어요. 7월까지 갈 이유가 뭐가 있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7월은 후반기 원이 구성되면 의원님들 사무실이 변동이 생겨서. 
윤해동 위원  아이구 참. 그러면 다음 의회부터 하세요, 그렇게 따지면. 그러면 20대 의회부터 하세요. 그 말도 안 되는 그런 논리를 펴세요. 이 교체 건은 제가 작년 중반기부터 계속 요구했던 거예요. 그래서 올해 예산이 잡혔으면 이왕 잡혔어, 그리고 이 소파를 테이블로 원하는 사람들의 의도가 있잖아요. 불편하니까 좀 편리하게 일을 하고 싶어서 그런 건데 이것을 굳이 후반기로 밀어서 원구성까지 기다린다고 그러면 그럼 20대 때 하시지 뭐 하러 19대 때, 합니까?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이 부분은 의원님 의견 해가지고요,  
윤해동 위원  제가 이것 국장님 오시고 나서도 말씀드렸잖아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윤해동 위원  빨리 좀 교체해 달라고. 너무 불편하니까.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윤해동 위원  뭐 이렇게 질질 끌어요, 이것을. 작년에는 예산이 안 잡혀서 못 했다고 핑계 대고 올해는 예산이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이제 후반기 원구성으로 핑계 대고. 그러면 어느 세월에 해요, 이것을.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이것은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튼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의원님들이 필요로 하면 빨리빨리 해주세요, 좀.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알겠습니다. 
윤해동 위원  지장 없도록.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윤해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진기  윤해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의회사무국 질의의 특성상 국장님께서 모든 답변을 다 하셔야 되는데 사실 이번에 처음 업무보고이기도 하시고, 사실 그 부분에 관련해서 국장님의 답변이 조금 바로바로 안 나오는 점은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양해해 주시면 좀더 원활한 질의‧답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주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석 위원  김주석 위원입니다. 
  우리 의정팀장님이나 의사팀장님이나 홍보팀장님이 옆에서 빨리빨리 좀 도와주세요. 그래 가지고 지금 얘기 나왔던 것들 전에서부터 얘기됐던 부분들도 꽤 있잖아요. 
  우리 업무보고서 보면 34쪽에 보면 ‘의장기 체육대회 추진’, 주관, 이렇게 해가지고 4개가 있습니다, 체육대회.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김주석 위원  일단 여기서부터 이것 ‘의장기’가 아니라 ‘안양시의회 의장기’ 이렇게 고쳐주세요, 이것. 안양시의회 의장기. 우리 의원들은 다 알겠지만 바깥에서 보면 ‘의장기’ 하면 잘 모를 수도 있어요. 안양시의회 의장기!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김주석 위원  이것은 추진계획에 보면 네 가지가 쭉 나와 가지고 예산도 잡혀 있는데 작년도에도 ’23년도에도 이 대회를 추진을 했었어요. 직원분들도 몇 분 오지만 의원님들이 최대한 많이 참석할 수 있게끔. 안양시의회에서 주관하는 대회예요, 체육대회. 의장님만 가는 게 아니라 의원님들도 다 참석해야 되는, 원래. 우리가 주관하는 대회기 때문에 목적은 그거예요. 그래서 우리 의원님이 최대한도로 참석할 수 있게끔 홍보도 해주시고 또 이것 관련해서 어떤 이벤트도 마련해 주시고. 그래서 이런 네 가지 항목에 대해서 ’23년도에 체육대회를 추진했지만 좀 미약했던 부분들, 보완해야 될 부분들 이런 것 해가지고요 올해 체육대회는 ‘안양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 4개 주관하면서 이런 것은 이렇게 하겠다’ 해서 의논하셔 가지고요 국장님이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김주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진기  김주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주석 위원님 말씀에 저도 보태서. 안양시의회 의장기 체육대회가 끝나고 나면 의원님들끼리 다들 주말에 하다 보니 헤어지기 바쁜 모습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회사무국에서 조금 더 노력을 해주셔서 이 행사가 끝난 다음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거나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것을 의회사무국에서 주관해 주시면 가뜩이나 바쁜 의원님들 사이에서도 좀 이런 것들 소통이 이루어지실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실까요? 김보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보영 위원  먼저 이번 인사이동에 따라서 저희 의회로 전입을 온 우리 국장님 이하 또 팀장님들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이제 같이 의회에서 한 식구처럼 여러분들 열심히 해주시기 바라고요. 
  저는 따로 질의는 아니고요. 제가 그동안에 했던 업무처리실적하고 보면서 올해는 이런 게 시정되었으면 그런 바람으로 간단하게 드리겠습니다. 
  16쪽 보면 ‘청원 및 진정 처리현황’ 있죠. 이것 아마 연말에 행감 때 저희가 다 자료 받았을 거예요. 그래서 올해 이런 진정처리 이런 게 있다면 해당 부서에 신속하게 의원들하고 함께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건의사항을 말씀드립니다. 아시겠지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알겠습니다. 
김보영 위원  어떤 쪽에는 우리 보사 상임위에도 전혀 그 내용을 모르는 경우가 있어서 여러분들이 그것은 해당 상임위로 바로 통보 좀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아까 28페이지에 보면 ‘합리적이고 공정한 인사행정 실현’에서 우리 국장님이 얘기해 주셨는데 지금 현재 인사권이 독립이 되었기 때문에 오히려 어떻게 되면 이분들이 더 의회에 열정을 가질 수가 있지만 어떻게 보면 또 의회에, 죄송하지만 태만해질 수도 있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여기가 인사권이 독립이 돼 있다 보니까 의회직하고 일반 직렬하고의 괴리 같은 것 그런 부분을 우리 국장님 많이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그다음에 자매시의회 합동세미나를 이것을 제가 읽으면서 여기다 처음 메모해 놓은 게 ‘별 의미 없음’ 이렇게 해놓았어요. 그래서 이게 왜 이런 느낌이 들었을까 했는데 저희 강릉에 한번 갔다 오고 또 의회에 왔는데 거의 만나서 오후에 식사 자리하고 저녁 하고 다음 날 몇몇 간부분들만 예술공원 가고 왔다 하고는 저희가 크게 자매시와의 소통이나 거기서 뭘 좀 한 부분이 없어요. 그래서 이제 앞으로 이 합동세미나 추진을 할 때도 실질적으로 강릉이나 우리도 다 고향사랑기부제나 이런 것을 하고 있잖아요. 서로 시에서 역점사업들을 공유하고 서로 할당을 하고 그런 뭔가 생산적인 면이 있었으면 좋겠고요. 올해 또 우리 시에 와서 하게 되는데 꼭 여기 우리 시에서 잠을 자고 먹고 이렇게 해야 되는 것보다 인근에 어디 좋은 데 해서 같이 할 수 있는, 매번 왔다 갔다 하면 사실 우리 안양시에 그렇게 크게 자랑할 만한 것도 없고 또 숙박도 좀 열악하니까 의미 있는 그런 세미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매시하고. 
  그리고 의원 공무국외여행은 엊그저께 관외 여행사도 얘기가 있었는데요, 앞으로는 이런 데 저기 하지 않도록 좀 해주시고요. 
  그다음에 32페이지에 보면 ‘역량강화를 위한 의원교육 실시’ 있잖아요. 이 부분도 어떤 의원님들은 전혀 무슨 교육이 여기에 카톡에 올라온다 하더라도 눈여겨보지를 못하면 잘 몰라요. 그래서 ‘이것은 의원님들한테 꼭 필요한 교육’이라는 것을 좀더 저희한테 잘 알려 주었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이 관내 복지시설을 가는데 이것을 볼 때 여기 별 해당 없는 의원들은 ‘그냥 사회복지시설 위문 가는구나’ 이 정도로 끝나거든요? 그런데 제가 전번에 작년에 안양 강당에서 안양시자원봉사센터 세미나인가 뭐를 했었을 거예요, 자원봉사. 그런데 거기에 동영상으로 틀어 주었는데 의원들 모습이 한 사람이 없더라고요, 1년간 자원봉사 했던 그것을 쫙 촬영을 해서 했는데. 그래서 우리 의원님들도 각 개인이거나 어떤 것이거나 봉사활동을 많이 하는데 어떻게 의원님들은 한 번도 거기에 기록이 없더라고요. 그것을 자세히 보면서 우리 사회복지시설 위문은 물론 이것은 하는 거겠지만 어쩌면 안양시의회는 ‘봉사의 달’ 요렇게 한번 정해서 의원님들이 봉사하는 모습도, 꼭 모습을 보여 주기보다는 너무 그게 표출이 안 되더라고요.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그것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리고 ‘청소년의회 운영’. 여기 다음에 또 제가 얘기드리겠습니다만 여기서 의회에서 도출됐던 것을 어쩌면 의회에 어디 공지란이라든가 그런 데 좀 이렇게, ‘이번에 몇 회 청소년의회에서 이렇게 좋은 게 나왔습니다’ 하고 시민들에 좀 알리고. 그냥 그것으로써 끝난다는 게 너무 저는 항상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것 제가 몇 번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청소년의회나 어린이의회가 끝나고 난 다음에 그 어린 순수한 마음에 도출했던 궁금증과 그런 풀이 같은 것을 꼭 좀 많이 알려 주도록 했으면 좋겠고요. 
  ‘의회소식지’도 열심히 잘 하시는 것 같고, 끝으로 47쪽 보면 지방의회‧행정 박람회. 작년에 1천만원 갖고 저희가 대전에 다녀왔지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네. 
김보영 위원  아마 1천만원이 거기다 매해 지불해야 되는 돈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1천 200만원 하는데 이렇게 예산을 세우고 할 때는 이것에 대해서 ‘작년에 우리가 대전에 의회박물관을 갔더니 우리 시에서는 어떤 점이 잘 되었고 어느 타시 어떤 데서는 이게 참 잘됐었습니다. 우리 시 부족한 점은 뭐고 내년 그러니까 2024년도에는 우리는 이것을 더 중점적으로 하겠습니다.’ 이런 식으로 한번 운영위원회나 의원들한테 보고 한번 해주면 좋겠다. 그냥 갔다 온 게 끝이야. ‘가서 뭘 했지?’, ‘뭘 갔고 갔지?’. 아무것도 남는 것도 없고. 의원들이 ‘그런데 뭘 또 가? 돈 버리러?’ 이런 말을 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다녀왔으면 이 행사뿐이 아니라 어떤 것을 했으면 ‘하고 나서 어떻게 했는데 어떤 결과로 예산은 어떻게 했는데 부족한 점은 뭐였고 앞으로 우리가 좀 더 할 점은 뭐다’ 이런 식으로 좀 매듭을 지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알겠습니다, 네. 
김보영 위원  그래요. 그리고 아까 우리 윤해동 위원님 ‘정책지원관’ 얘기했는데요, 저는 우리가 20명에서 10명이 정원인 줄 알고 있었고요. 아까 그 얘기는 제가 처음 들은 건데 일단 정책지원관들이 활발히 움직여 주고 그렇게 하면서 또 의원들도 역량강화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국장님 많이 신경 써주시기를 바라고요. 
  아까 국장님이 앞에서 간부 공무원 소개를 할 때 무슨, ‘김동의 홍보팀장님입니다’ 이렇게 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할 때 ‘님’ 자는 생략해 주는 게 맞지 않을까. 자, 이상이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채진기  김보영 위원님 감사합니다.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숙 위원  안녕하십니까? 앞서 또 위원님들 좋은 말씀 다 해주셨고요, 저는 간단한 당부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한 해 동안 우리 의원님들을 의정활동을 위해서 사무국에서는 국장님 이하 전문위원님 또 팀장님, 정책관님들, 사무국 직원분들, 진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올 한 해도 우리 의원님들이 의정활동에 차질 없이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한 가지 당부 말씀을 한다면 의원 개인 개인 간의 서로 투명하고 또 공정하게 운영을 해주길 부탁드리고 의원 한 분의 서운함이 없도록 좀, 소외되거나 차별받는 그런 느낌이 들다 보면 다른 일로 불똥이 튀어서 더 큰일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것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일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지금까지 제가 관례상, 통념상 이렇게 해 온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이 어떤 때는 그게 그 통념에 의하지 않고 누군가에 의해서 누군가를 다르게 적용하는 그런 일이 앞으로는 있어서는 안 되겠다. 이게 누군가 올 때마다 해석이 달라지고 그러다 보면 이게 동등한, 공정하게 되지를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중립을 지키고 의회사무국에서도 공정하게 뭐든지 처리할 수 있는 그런 의회사무국이 되어 주셨으면’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윤숙희  잘 알겠습니다. 네. 
○위원장 채진기  김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장경술 부위원장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술 위원  올 한 해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 단체견학 운영’ 관련해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했던 부분을 이제 대상을 좀 확대한다라는 이 사업이 저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 부흥종합사회복지관에 푸르미학당 학우님들이 오셨는데 너무 좋아하셨어요. 사실 의회를 방문하는 일반 시민들이 많지 않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좀더 시민들이 많은 분들이 다녀갈 수 있도록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서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의회수첩 관련해서 제가 국장님께도 잠깐 말씀드렸는데 주변에 우리 의회수첩인데도 되게들 좋아하시고 많은 분들이 ‘좀 나오면 달라’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저 같은 경우는 수량이 좀더 많이 다음 해에는 제작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인데 다른 의원님들도 선호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 좀 참고해 주시면 좋겠고. 
  그리고 저도 정책지원관님에 대해서 한 말씀 드리자면 사실 저희가 행정사무감사 때나 회기 때는 정책지원관님들이 많이 바쁘세요. 바쁘시고 저희도 해를 거듭하면서 그분들도 역량이 또 쌓이고 있고 그래서 도움을 많이 받고 소통하고 있는데 사실 저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의정팀에서 한 분이 일을 그 업무를 또 하고 계신다는 말씀. 다른 직원을, 의정팀에 필요한 직원을 증원하시더라도 저희 고유의 정책지원관의 업무를 할 수 있도록 국장님 이하 우리 사무국에서 그 부분을 좀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사실 부족하면 부족했지 많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 아울러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진기  장경술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곽동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곽동윤 위원  저도 정책지원관 관련해서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이전에 국장님께 따로 말씀드렸던 부분이기도 한데요, 저도 이 의원 역량강화 교육에 대한 예산은 책정돼 있는 게 기존에도 있었고 저희도 신경을 썼는데 정책지원관들의 역량 강화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면서 확인해 보니 예산이 따로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또 없던 예산을 새로 만드는 것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여러 가지 방법들을 같이 고민해 봤으면 좋겠고, 우리 정책지원관 역량강화 교육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져서 우리 특히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또 보탬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해서 모두가 같이 좀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안을 드리고, 국장님께서도 앞으로 올해 1년 동안 차근차근 잘 챙겨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진기  곽동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제가 짧게 한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윤해동 위원님 말씀해 주셨는데요. 청사시설 보수나 저희가 물품집기류 구입하는 것 관련해서 이번 저희 예산심사, 행정사무감사 통해서 계속 쓸 수 있는 물건을 저희가 구입하는 게 아니라 꼭 필요한 물건을 최소화해서 저희가 이미 예산은 편성했습니다. 그 부분 관련해서 의회사무국에서도 적극적인 예산 집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무엇보다도 지난 연말에 지방의회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2020년 우리 안양시의회가 4등급이었는데 이번에는 저희 목표인 2등급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3등급으로 달성했습니다. 함께 노력해 주신 의회사무국과 의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앞으로 안양시의회가 이런 청렴도에 있어서 다른 지방의회보다도 청렴하다 그리고 굉장히 자체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는 인상이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제가 연말 예산심사 때 가장 많이 했던 얘기가 ‘관성적 행정에서 좀 탈피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 집행부에다 많이 이야기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우리 안양시의회사무국이 이런 관성적 행정에서 탈피해서 뭔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행정 펼치시기를 의회사무국장님 이하 의회사무국 직원분들께 당부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의회사무국,  
김주석 위원  아니, 
○위원장 채진기  네. 김주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주석 위원  이것은 우리 채진기 위원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건데요. 의회운영위원회에서 국장님 이하 여기 팀장님들 계시지만 국장님께 여러 가지 서면이나 일문일답을 통해서 얘기를 하지만 얘기되었던 이런 내용들, 서면질의는 당연히 질의한 의원님한테 서면으로 답변하겠지만 여기서 지적당한 거나 아니면 어떤 검토라든가 기타 등등 여러 가지 이런 문제점들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 운영위원회를 통해서 그게 서면으로 제출되어서 위원장님한테 전달이 된 상태에서 저희 위원들한테도 그게 보고가 되게끔 그렇게 절차를 밟아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채진기  김주석 위원님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셨는데요, 제가 바로 다음 읽을 대본에 그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계속 읽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를 마치겠습니다. 
  윤숙희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무국에서는 위원님들이 요청하신 추가 답변자료를 정확하게 작성하시어 회의 종료 후에 위원님들께 공유해 주시고 서면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주요사업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여 주시고 올해도 의원님들이 활발하고 내실 있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보좌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회의 진행을 위하여 협조하여 주신 위원님들과 윤숙희 사무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오늘의 회의를 모두 마치고자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5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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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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